EC2,RDS를 이용한 초기 배포
백엔드에 대한 배포를 EC2와 RDS를 이용해서 진행하였다. EC2는 기본적인 프리티어 설정인 unbuntu 18.04 LTS를 사용하였고 인스턴스 유형 또한 기본적인 프리티어 설정인 t2.micro를 선택하였다. t2.micro 설정으로 하면 램이 1GB를 할당받는데 vscode로 원격으로 접속해서 협업으로 작업을 하다보면 서버가 중간중간 터지는 경우가 있었다... 원래 보통의 경우 원격으로 접속해서 코딩하는 일은 최대한 없었으면 좋겠지만 프로젝트 후반에 프론트와 연동을 위해서 빠르게 수정을 위해서는 원격으로 접속하는 일이 부지기수였다 그래서 공동으로 접속하여 작업을 할 때에는 터미널로 접속해서 vim을 이용해서 편집을 진행하였다. RDS의 경우도 프리티어에 해당하는 속성을 이용해서 배포를 진행하였다 RDS의 경우 인스턴스를 생성하고 보안그룹을 설정한 뒤로는 말썽없이 잘 유지되었었다.
HTTPS 설정
ec2와 앱간의 연결의 보안성을 위해서 HTTPS설정을 하기로 하고 여러가지 방식을 찾아봤었다
- nginx를 이용해서 ec2내부에서 인증설정을 통한 HTTPS 설정
- aws에서 제공하는 로드밸런서를 이용한 HTTPS 설정
첫번째 방법의 경우 사설의 HTTPS인증서를 발급받아야 되는 경우라 빠르게 설정을 하기 위해서 aws에서 제공하는 방식을 선택하였다
두번째 방식을 사용하기 위해 구글링을 했었고 괜찮은 블로깅이 있어서 해당 내용을 보면서 천천히 따라했었다
AWS에서 제공하는 방식으로 HTTPS 설정을 하기 위해서는 사설 도메인에서 일단 도메인을 구입해야 했다
전체적인 과정은 아래와 같다
- 도메인 구입
- Route53에 도메인 이름 사설 도메인 서버에 등록
- Certification Manager를 이용한 SSL 인증서 발급
- 로드밸런서를 이용한 EC2 HTTPS 연동
HTTPS 설정을 빠르게 가져가기 위해서 사용하기 좋은 방법인 것 같았다 비용적인 부분은 Route53의 경우 한달의 1.5 달러의 비용이 발생했다
비용
aws의 비용 정책은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는 시간에 비례해서 비용이 청구되는 것 같다 6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나는 이전 프로젝트의 서버를 켜두었다는 것에 비용이 크게 발생할 거라 생각지 못했는데 결과적으로 $28 의 비용이 발생하였다 프리티어가 사용할 수 있는 한계는 아래와 같다 이를 넘기는 즉시 하루의 $1~2(인스턴스의 개수가 4개 정도) 정도의 비용이 발생한다. 나는 이 하루요금이 한달 요금인지 알고 이런 큰 비용이 발생한 것 같다 솔로 프로젝트를 진행 할 때도 이를 잘 숙지하고 있어야될 것 같다
RDS : 750 hours of Amazon RDS Single-AZ db.t2.micro Instances
EC2 : 750 hours of Amazon EC2 Linux t2.micro instance us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