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백엔드 43기에 합격하게 되어 어제부터 수업을 듣게 되었다!
어제
메타인지는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하게 아는 것.
자기객관화를 하는 것이다.
페어는 상대방과 같이 코드를 협업해서 짜는 것을 뜻한다.
내가 상대보다 잘 한다면 상대에게 설명해줌으로 한번 더 익히고,
내가 상대보다 못 한다면 상대에게 알 때까지 질문해서 배워야한다.
아고라스테이츠는 질의응답이나 토론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 곳에서 내가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문제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질문할 수 있다.
질문을 할 때에는 일단 검색을 하고 내가 어느 부분의 어떤게 이해가 안되는지 상세하게 작성한다.
오늘
웹 = 요청하면 서버에서 응답을 해준다.
HTML = 웹을 구성하는 요소를 작성할 수 있다.
CSS = 웹을 디자인 할 수 있다.
느꼈던 점
사실 많이 당황스러웠다. 글만 보여준다는 후기들이 꽤 많아서 줌 켜놓고 강사분이 ppt로 설명만 한다는 건가? 싶었는데 진짜로 블로그처럼 글로 설명이 되어있으면 그걸 나 혼자 습득하는 방식이였을 줄은 몰랐다. 자기주도학습이라고는 했지만 그래도 같이 줌 켜놓고 수업을 하는 줄 알았는데 충격이 꽤 컸고, 이거 코드스테이츠에서 주는 글로만은 부족할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왔다.
진짜로 책을 읽는 느낌이다.
다음주 수업
다음주는 리눅스, 자바기초, 깃에 대해서 배운다고 한다.
재미있을 것 같고, 취업이 목표인만큼 열심히 해보겠다!
코드스테이츠의 방식이 어떻든 그 방식에 맞춰서 열심히 해야하고 그 방식에 익숙해져야할 것 같다. 나에게 포기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