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에서 원하는 개발자 커리어관리 및 AI 면접솔루션 노하우 / 황후순 멘토님

koeyhoyh·2022년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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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공부는 공부의 결과를 만든다.

15년차 개발자.

"쉬는 시간에 뭐하겠어... 코드라도 짜야지."
모든 것에 정답은 없다, 정답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을 경계해라.


01. API & 프로그래밍 언어

api :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ui : user interface

API란?

함수, 절차 컴퓨터 프로그램이 사용하는 | os, software libraries, other system에 접근하기 위해 |

메모리를 관리하는 언어 | c, c++ ...
메모리를 관리하지 않는 언어 | java, ...

FP vs OOP : The Cola Wars of Programming


02. 학업과 실무의 차이

1) 개발자의 공부 방법

재미있어서 이 길을 선택했고, 재미있어서 공부하고 있다.

다양한 주제를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
-> 수학, 자료구조, 다양한 언어들과 서비스들.

2) 개발자, 좋은 이력서란?

Simple, Strength, Honest

이력서를 남에게 주고, 다양하게 피드백을 받아봐라.

내가 예전에 이렇게 해결했던 문제, 지금이라면 어떻게 해결했을까??
어떻게 성장했는지, 열심히 사는지.

질문할 수 있는 이력서, 궁금한 점을 가질 수 있는, 만나보고 싶은.

강점을 뚜렷하게 드러낼 수 있는 이력서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자.

3) 학업과 실무의 차이

Problem Solving | 결국은 문제 해결.

이런 문제는 이 자료구조, 이 알고리즘으로 풀어야 해!!
-> 지금은 X

정답은 없다. 그런 문제는 실무에서 오지 않는다.
어떻게 풀까? 이렇게 풀 수 있을까? 하는 사고를 많이 해보자.


03. 나에게 맞는 회사 찾기

1) 나에게 맞는 좋은 회사란?

하고 싶은 일을 찾았는가? 노력했는가??

내가 생각하는 좋은 회사는? 나는 어떤 가치를 우선으로 치는가??
-> 돈? 좋은 개발자가 많은 곳? 좋은 문화? 복지? ...

그렇게 좋은 회사를 찾았다면 나는 그 회사를 가기 위해 어떻게 노력했는가?

2) 코딩 테스트 == 등용문

우리 회사에 입사를 하려면, 이 정도는 준비를 해라.
-> 그 회사의 인성검사

이 직무에서 이러한 문제 풀이 방법이 필요한가? 코딩테스트가 필요한가?

코딩테스트는 그저 수단.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의 공부는 추천한다. 그러나 그 사고에 갇히지 마라.

질문)
한라산을 서울에 어떻게 올려야 할 것인가?

멘토님이 생각한 최고의 답변)
왜 한라산을 서울에 옮겨야 하나요? (왜?)

3) 실무면접이란?

성장.

개발자라면 document를 많이 보는 것을 추천한다.
opensource 에 좋은 코드들이 많으니 많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나는 해결 못한 문제를, 미래의 내가 해결할거라고 믿는다.

4) 임원면접이란?

문화.

성장할 사람을 찾고, 우리 회사에 '잘 어울리는지'를 찾는다.


04. AI면접 솔루션 개발 스토리

1) 개발 스토리

왜?

면접 보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됨. 많은 사람들에게 면접 기회를 주자, 사람이 놓칠 수 있는 부분을 봐보자.
-> AI 면접의 탄생.

동영상을 통해 맥박까지도 추정 가능. -> 동영상의 용량이 정말 크다. ->
웹 어셈블리 이용해 프론트에서 계산해 결과만 백으로 보내줬다.

2) 면접을 준비하는 자세

운...?

만든 본인도 탈락했다.
개발진들도 그때그때마다 점수가 다르고, 거의 다 점수 미달이 나왔다.

준비할 수 없다는 것이 멘토들의 결론이었다.

AI 면접은, 코딩테스트와 같이 '인성검사'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을 다 면접 볼 수는 없으니, 어느 정도 걸러줘.


결론 : 공부는 공부의 결과를 만든다.

넓게 보고, 하나를 깊게 파서 들어가보면 또 넓은 세상이 펼쳐진다.

여러 학위를 가지고 싶다.
인공지능, 수학, 통계학, 역사 까지.

그래서 열심히 살고 있다.


질의응답

AI 를 배우는데 수학은 90% 이상 필요없다.

좋은 개발자가 80% 이상 재직중인 회사에 다니고 싶다.

?) 그러면 멘토님이 생각하는 좋은 개발자는 어떤 개발자인가?
실제 좋은 개발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어떤 생활을 하고 있길래 좋은 개발자라고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지내길래, 어떻게 공부하길래??

sk cnc 부장님.
데이터 엔지니어, 비지니스 모델 리뷰어.
개발 1도 안해보신 분이 4년 동안 공부해 python 책 7권, kotlin 책 집필중.

의식적으로 공부.
멘토보다 공부를 더 많이 한다.
발 끝도 못 따라가게.

공부할 것이 너무 많아서.

올해의 내가 짠 코드는, 내년의 내가 봤을 때 쓰레기 코드가 되어야 한다.

내가 만약에 면접자라면, 짧은 PR시간에
면접관에게 고민할, 질문할 거리를 던져줄 것 같다.

목표의식을 가지고 면접해라. 면접 전략을 잘 짜라.
면접은 interview, 지원자는 회사와 면접관들, 문화를 보고 면접관은 지원자를 본다.

같은 문제를 다르게 바라보는 사람들, 버그를 찾아내는 사람들을 좋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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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들어낸 것들로 세계에 많은 가치를 창출해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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