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금요일)에 스마트팩토리 산업전을 갔다 오게 되었다.
(동영상 위주로 찍었는데 동영상이 업로드가 안된다니...)
실제 자동화 모델을 축소(?)한 것들을 볼 수 있었다. 대부분 어떠한게 사용되었고, 어떤 기술이 들어갔는지 등이 쓰여 있었다.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등의 큰 틀은 어렴풋이 알아도, 전문(실무)적인 용어, 이야기로 쓰여 있어서 자세히 이해하기는 어려웠다.
그렇지만 스마트팩토리의 전망은 밝은 것이 느껴졌다.
우리나라는 선진국 중에서 제조업의 비중이 매우 높은 편이라고 한다.
갈수록 고령화가 진행되고, 젊은 인구가 줄어드는데 스마트 팩토리가 대세가 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오랜만에 2만 걸음을 넘게 걸어 너무나도 힘들었다... (주말에 뻗음)
그치만 너무나 좋은 경험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