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반도체 수급 이슈로 인해 라즈베리파이가 10만원대 까지 올랐다.
이로인해 라즈베리파이보다 성능이 좋은 맥미니로 두개의 서버를 하나로 돌리기 위해 맥미니를 선택했다. (인테리어 효과는 덤)
처음 계획은 맥미니를 포멧하고 우분투 서버를 설치하고, Docker를 이용하여 Home Assistant와 Fluidd컨테이너를 올려 사용하려 했었다.
우분투 서버와 도커 자체는 구동에 문제가 없었으나, Home Assistant의 경우 도커의 컨테이너에서 구동 시 Supervised로의 구동이 불가능하였고(애드온등의 이용의 제약)
Fluidd의 경우 기껏 펌웨어까지 설치하여 출력을 하였더니 출력 중간에MCU 'mcu' shutdown: Timer too close
이런 오류가 계속 발생하여 검색해보니 수백 밀리초의 실시간응답이 필요한데 VM은 이를 처리하지 못하는 것이였다. (고사양이라면 괜찮을 지도 모르겠다)
VirtualBox를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
OS X hosts 를 클릭하여 설치한다.
VirtualBox (.vdi)를 눌러 다운로드 한다.
https://mirror.kakao.com/ubuntu-releases/ 에서
버전을 고르고
64-Bit PC(AMD64) server install image
를 눌러 iso파일을 다운로드 한다.
새로 만들기를 누르고
종류는 Linux, 버전은 Linux 2.6 / 3.x / 4.x (64bit)를 선택한다.
CPU코어는 1개 메모리는 2GB(2048MB)를 할당하였다.
하드 디스크는 기존 가상 하드 디스크 파일 사용
을 하여 방금 전 다운로드 한 vdi파일을 선택한다.
그 다음 설정의 시스템에서 EFI 사용하기
를 꼭 체크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시작하면 바로 Home Assistant를 사용할 수 있다.
CPU는 1코어 메모리는 1GB(1024MB)로 설정하였다.
하드디스크는 지금 새 가상 하드 디스크 만들기
, VDI
, 동적 할당
용량은 OctoPrint를 사용 할 것이므로 32GB정도로 설정하였다.
이 다음 부분은 길어지므로 다음글에서 설명합니다.
두 VM모두 설정>네트워크 탭의 NAT를 어댑터에 브리지
로 바꾸는 것이 가장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