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정보처리기사 필기시험 준비 과정에 대해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개발자라는 직업에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이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지만, 많은 개발자들이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면접 대비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프로젝트 경험, 공모전 경험, 경력 등이 부족할 때 가산점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이전부터 정보처리기사 취득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포스코 미래창조아카데미에서 취업 준비를 하는 과정에 있어서, 개인에게 필요한 것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정보처리기사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참고서로는 예전에 개인적으로 알아보고 괜찮다고 생각했었던 시나공으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정보처리기사는 실기시험과 필기시험의 시험 범위가 같고 과목은 아래의 5개의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1과목 - 소프트웨어 설계
- 2과목 - 소프트웨어 개발
- 3과목 - 데이터베이스 구축
- 4과목 -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 5과목 - 정보시스템 구축 관리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출제 난이도가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려고 친구가 알려준 '최강 자격증 기출문제 전자문제집 CBT'라는 사이트에서 과년도 문제들을 풀어볼 수 있었습니다. 개편 이후 년도부터 범위를 잡아 랜덤 출제로 1과목만 풀어보니, 비전공자인 저도 처음 풀어도 절반 정도는 맞출 수 있는 난이도였습니다.
이론 위주의 문제가 많이 나오고 남은 시간이 많지 않아 전체적으로 한번 훑어보고 필수 암기 363선 이라고 핵심 내용만 정리해 놓은 부분을 중점으로 보고 과년도 문제들을 계속 풀어보고 외우는 방식으로 학습할 계획입니다.
아래 이미지는 이번 2023년 정기 기사 2회 시험 접수때 접수한 내역입니다.
필기 시험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남은기간동안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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