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Block Chain)은 비즈니스 네트워크에서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고급 데이터베이스 메커니즘으로, 기존의 중앙 집중형 방식과 대비되는 기술이다.
기존에는 데이터베이스를 관리 및 중개하는 기관이 중앙에 있었지만, 블록체인은 데이터가 분산되어 있어 모든 참여자가 관련 데이터를 공동으로 보관 및 관리할 수 있다.
블록체인 기술의 장단점
이러한 블록체인 시장은 생활 및 비즈니스에서 보안을 더 강화할 필요성이 있는 분야에 파고들어 연평균 63%씩 증가하여 (CAGR) 2030년에는 무려 690억 달러(한화 95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CAGP(compound annual growth rate): 특정 기간 동안의 연평균 성장률을 나타내는 지표로, 투자 또는 비즈니스 성과를 평가하는데 유용하다. 매년 성장률을 단순 평균으로 계산하지 않고 첫해부터 매년 일정한 성장률을 유지한다고 했을 때의 성장률'을 의미하며, 수학에서 기하 평균의 원리를 이용한다.
우리나라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대표적인 예로 2022년 6월부터 시행한 모바일 운전면허증 서비스가 있다. 그 결과 각종 증명서의 위조, 변조, 도용 등의 위험성이 크게 줄어들었다. 행전안전부는 앞으로 장애인 등록증, 국가유공자증 등 다양한 신분 증명서 서비스에도 블록체인 기술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비트코인(Bitcoin, BTC)은 앞서 설명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만든 가상 화폐이다. 비트코인은 2009년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익명의 프로그래머가 만든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로 처음 도입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 화폐는 기존의 중앙 집중형 방식이 아니라 블록체인 방식으로 거래된다. 비트코인은 블록체인과 비슷한 특징 4가지가 있다.
*마이데이터(MyDate)란 정보 주체인 개인이 자신의 데이터를 다른 곳에 공유하여 새로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을 말한다. 은행, 보험, 통신사 등과 관련된 기업에서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마이데이터 사업이 확대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현물로 존재하지 않아 단순히 가상의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비트코인의 활용 사례는 아직 보이지 않지만, 2021년 미국의 전기차 회사인 테슬라와 스타벅스에서는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다.
- 블록체인 기술의 가장 큰 장점은 중앙 집중형이 아닌 분산형 방식이어서 보안에 강하다는 것이다.
- 블록체인 기술의 단점은 중앙 집중형에 비해 데이터의 양이 크게 증가한다는 것이다.
-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가상 화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