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은 일을 하다 하루가 끝나는 것 같아서 내가 이루고 싶은 목표를 좀 더 크게 잡아보았다
단계 | Spring | CS | PS | 자격증 | 아키텍쳐 | 프로젝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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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김영한 | 네트워크, 운체, 데베, 컴구 | 하루 2문제 이상 | 정처기(5/18) | 전체 아키텍쳐 정리 | 초기 세팅 |
2 | 패캠 | 기출 모의면접 | 30분안에 푸는 연습 | CSTS(6/15) | 왜 중요한지 고찰 | 기능구현 |
3 | 총정리 | 심화 키워드 지엽적으로 | PS 자격증 콜렉터 | TOEIC, OPIC | 프로젝트 적용 | 성능개선 및 기록 |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누적하면서 해볼 생각이고, 이렇게 생각해보니 앞으로의 방향성이 좀 더 뚜렷해졌다!
일단 내가 미뤄둔 이 계획들 부터 차츰 해결해봐야겠다
이참에 투두 프로젝트를 만들어볼까?
오늘 계획에 지칠 때 해봐야지!!
어제 타임오버였던 챌린지 문제들을 풀어보려 한다.
- 챌린저
문제를 보자마자 고민을 했다
좀 더 생각해보고 좋은 풀이를 가져갈까
바로 코드로 작성해서 가독성과 길이가 맘에들지 않지만 30분내 푸는 걸 목표로 할 것인가에 대해서...
결과로는 후자를 선택했다
실전이라면 생각할 시간도 없을 것 같아서
이런 연습도 해봐야한다고 생각했다
덕분에 27분만에 풀 수 있었지만 코드길이는 80에 달했다.
정석 풀이법을 찾아보려했는데, 커스텀해서 푸신분이 있었다!
나도 그렇게 한번 풀어봐야지
생각보다 깔끔하긴 했어도 시간복잡도 상으론 큰 이득이 있어보이진 않는 풀이였다..
PriorityQueue
2개를 선언해서 max
값을 구할 때마다 maxPQ
에 몰아넣고 하나 빼내는 방식이었음. min
도 마찬가지.
리프노드들만 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위로 향하는 방향성 그래프를 인접 리스트로 구현하면 될 것 같았다
그런데 분명 잘 구현한 듯 싶었지만.. 자꾸 틀렸었는데 그 이유는
코드로 밑->위 노드 방향을 작성할 때 변수 이름만 보고 잘못 넣었기 때문..
이를 고쳐주니 바로 맞았지만 코드풀이 소요시간이나 11~13번 테케 소요시간이 썩 좋지 못했다.
아니나 다를까.. 엔터 몇개 추가하니 테케 13번에서 시간초과 ㅎㅎ
이걸 성공이라 봐야하나...
좀 더 좋은 솔루션을 찾아봐야겠다
오늘 목표는 JPA 강의 듣기인데, 책을 먼저 보려고 했지만 전자책 5권이 다 대출중이었다 역시 갓영한..
그래서 강의로 대신 보기로 했는데,
한번도 JPA
에 대해 깊게 파본적이 없다보니 너무 어려운 키워드들이 등장했다
특히 영속성
..
필기하면서 볼려고 했었는데 이어폰도 없고 결국 자막으로 큰 흐름만 보고자 했음
그렇게 섹션 3정도 봤음
오늘 과제가 많아서 개인공부는 여기서 끝났다..
그래도 다른 날들에 비해선 많이 한 것 같아서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