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다른 테이블 속 데이터를 동시에 조회하기 위해, 사용하는 SQL 문법이다. 원하는 데이터를 조인하기 위해서 기본키(PRIMARY KEY)와 외래키(FOREIGN KEY) 관계를 이용해야 한다.예를 들어, 고객 정보와 주문 정보를 합쳐서 어떤 고객이 어떤 상품을 얼

우리는 조인을 수행할 때 성능이 SQL에서 조인을 수행할 때 다양한 알고리즘이 사용된다. 각각의 알고리즘은 데이터의 양, 인덱스 존재 여부, 조인 조건 등에 따라 성능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조인 알고리즘을 선택하고 사용하지 않았는데, 과연 어떻게 알고리

데이터베이스 설계는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일관성 있게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과정에서 정규화, 반정규화 두 개념은 데이터 구조를 정의하고, 쿼리 성능을 최적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정규화는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관계형 데이터 모델

데이터베이스 설계에서 중요한 목표 중 하나는 효율적인 데이터 저장 및 검색이다. 이를 위해 데이터베이스 정규화는 중복 데이터를 최소화하고 데이터 무결성을 유지하는 데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모든 상황에서 정규화가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없다. 성능 향상이 필요할

테이블에 저장되는 데이터의 양이 많거나 컬럼의 수가 많은 경우에는 데이터베이스의 성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 성능 저하의 주된 원인은 데이터의 양이 많아지면서 인덱스의 용량이 커져서, 인덱스 변경이 필요한 입력, 수정, 삭제 등 트랜잭션에서 성능 저하가 발생한다.im

트랜잭션(Transaction)의 사전적인 의미는 거래를 뜻한다. 이것은 하나의 작업을 위해 더 이상 분할될 수 없는 논리적인 작업 단위를 의미한다. 즉, 한꺼번에 수행되어야 할 일련의 연산모음을 뜻한다.왜 우리는 트랜잭션이란 개념을 알아야 하는 것일까? 다음과 같은

이전 글에서 알아본 것처럼, 데이터베이스에서 트랜잭션은 데이터의 일관성과 무결성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매커니즘이다. 하나의 논리적인 단위로 작업을 그룹화하여, 한번에 성공하거나 실패하도록 보장한다. 트랜잭션을 사용함으로써, 데이터베이스의 상태가 항상 일관된 상태를 유

이전 블로그 글에서 데이터베이스 락(Lock)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락의 종류에는 크게 두 가지(Shared Lock, Exclusive Lock)이 존재하는데, 데이터의 일관성을 보장하기 위한 방법으로 여러 트랜잭션에서 동일한 자원을 요청할 경우 순서대로 하나씩 접근

뷰는 데이터베이스에서 하나 이상의 테이블에 대한 가상 테이블을 의미한다. 실제로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으며, 미리 정의된 SQL 쿼리로 만들어진 결과를 나타낸다. 이 가상의 테이블은 실제 테이블처럼 동일한 역할로써 사용되지만, 실제 테이블은 아니기 때문에 물리적인 저장

데이터베이스에서 인덱스는 조회 성능을 향상시키는 자료구조이다. 책의 목차처럼, 특정 데이터를 더 빨리 찾을 수 있게 해주는 장치라고 생각하면 쉽다. 만약 인덱스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데이터베이스는 전체 테이블을 스캔하는 풀스캔(Full Scan)을 해야 하기 때문에 조

데이터베이스의 탐색 성능을 좌우하는 인덱스는 데이터 저장, 수정, 삭제에 대한 성능을 희생시켜 조회에 대한 성능을 대폭 상승하는 방식으로 구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기본적으로 인덱스를 생성할 때 가장 빠른 해시 테이블을 사용하면 안 되는가? 에 대한 의문이 발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