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약간 사기가 떨어져서 부지런히 무언가를 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어쩌겠어... 해야지

월요일에는 SQLD 시험 접수를 했다.
평소에 데이터베이스 공부를 하고 있지만 SQLD 시험 준비도 열심히 해야겠다.
공부하려고 앉아있을 때보다 쉬거나 다른 일을 할 때 무언가를 해볼까 하는 아이디어가 더 많이 떠오르는 것 같다.
문제는 떠오르는 아이디어들이 있지만 실패할까 봐, 이게 정답이 아닐까 봐 하는 걱정과 불안 때문에 선뜻 시작하지 못한다.
사실은 정답이 아니고 실패를 하더라도 뭐라도 해야 남는 것이 있고, 그런 과정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건데... 생각하는 것처럼 몸이 안 움직인다.
그냥 일단 해야겠다.
완성도가 떨어지더라도 일단은 해보고 개선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발전시키면 되지 않을까?
당장 해보고 싶은데 할까 말까 하다가 관뒀던 것은 이커머스 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ERD를 작성하고 프로젝트에 적용해 보는 거다.
테이블의 구조를 설계하면 자연스럽게 서비스의 구조를 만들 수 있고, 이 과정을 개선하면서 학습하다 보면 새로운 방법이나 더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처음에는 적은 범위에 대해 생각하여 설계하고 점점 범위를 넓히면서 구조를 만드는 것에 도전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