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프로젝트는 기획단계에 있어 큰 변화는 없지만 1월동안 어떠한 것들을 준비했는지 써보는 1월 회고록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하기 직전, 부닥친 가장 큰 특징은 공장이 추가되면서 데이터를 필터링해야하는 이슈가 있다는 것이었다.
다른 프로젝트에서 넘어와 대략 1년하고 9개월정도 머무르며(총 경력은 2년 3개월이라니... 말도 안됀다) 3개의 내부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뭔가 직접적으로 데이터를 건들 일이 없었던터라 개발자로써 어떤 것들을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뿌듯했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부드럽게 흘러가면 실무가 아니지ㅎ
아주 개인적인 이야기이긴 하지만... 나와 같은 고민을 겪고 있는 선발대가 있다면 받을 수 있는 조언이 있을 수 있다거나, 나중에 비슷한 길을 걷다 고민이 드는 사람들을 위해 가감없이 남겨본다.
그리고 왜 데이터 필터링 작업에 대해 집중할 수 밖에 없었는지...!!!
(내용이 뚱뚱하고 무거움!!!!!)
솔직히 말해서 C#기반으로 UI의 토대를 쌓게 해주는 소프트웨어를 만지면서 '이거 물경력되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을 한 두번한게 아니었다. 매번 쓰는 회고록에 기록되어있을 정도로 걱정이었다.
게다가 원래 주력으로 생각하고 행하던건 REACT 기반의 웹 프론트지 그 외의 것들은 나에게 있어서 철저히 논외였었으나...SQL을 다뤄야 개발자다! 라는 글들을 읽어서 최대한 마음을 열고 여러가지를 공부해야겠다고 마음먹게 되었다.
그래서 어떤 것들을 내가 공부해야 실무나 향후 오를 계단이 버겁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고 상사분들의 추천을 받아 프로그래머스 SQL파트를 푼다거나 개념정리를 하는 등의 노력을 했었었다.
4월 회고록
문제는 관리자분들은 이 상황이 매우 더디며 현 상황에 안주하는 것 같다. 개발자를 하는 것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라는 등의 피드백을 주셨다.
솔직히 좀 많이 억울했다.
일단 첫번째로 정처산기만이 끝이 아니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난 단 한번도 정처산기를 끝으로 공부를 마치겠단 말을 한적이 없다...ㅎㅎ
정처산기를 준비한다면 당연히 정처기 따야하는거 아닌가??????? 그래서 이 피드백은 듣고도 좀 많이 의아한 피드백이었다.
그리고 말마따마 정말 현 상황에 안주하는 것이라면 일과 병행하는 자격증 준비도 아예 안했었을테고 현 REACT 시류에 대해 고민도 안했을거고!!!!
정처산기도 2025 하반기 후반에 공부하여 접수했지만 불미스럽게도 실기장을 찾아가지 못해 2026 1차 정처산기에 다시 접수했지만... 어찌됐든 내 노력들이 수면 위로 올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관리자분들에게는 그렇게 보이지 않았었던 것같 다.
아무튼... 어떻게 말해도 변명으로 들릴 것을 알아서 알겠다고 대답했지만...
신뢰도가 많이 떨어졌던 것인지 해당 피드백의 결과로써 정처산기 2주 뒤의 시험인 SQLD에 접수하라고 지시받았다.
아무래도 이번 년도에 들어오는 신입들이 전공자이거나 보충역이라는 점이 매우 크게 작용했던 것 같다.
아무튼... 여러모로 마음의 상처ㅜㅜ를 받아서 부캠을 통해 알게 된 또래 개발자분들께 고민상담을 했고 감사하게도 내 생각이 틀린게 아니니 이직을 해보는게 어떻겠냐는 권유를 받았다.
아무래도 이 스펙으로 간다면 현재의 프론트 흐름에 타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겠냐는 이유가 가장 컸다.
하여 이번 년도에는 이직을... 해보기로 결심했다.
그럼 이직 전에 어떤 것들을 해야할까?
데이터 필터링에 대해 말하기 위해 엄청나게 무거운 이야기를 털어놨는데...!
그럼 내가 이 프로젝트에 좀더 기여도를 높히고 위의 언급된 자격증을 상반기에 따면 유의미한 과정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 데이터 필터링의 과정+자격증 준비를 집중하고자 했다.
데이터 필터링 과정은 크게 작성할 것은 없었다. 원래 있던 데이터를 무력화 한 뒤, 나중에 추가 될 공장의 데이터를 넣은 후 UI상에 선택지(콤보박스)를 주면 되는 작업이었다.
(여기에는 자세히 서술할 수 없어서 과정만을 남긴다.)
따라서 SQL을 다뤄야헸는데 감사하게도 상사분이 실무에서 사용하는 SQL을 예제식으로 만들어서 전달해주셨다.
이 SQL 예제식도 노션에 정리했는데, 이것들도 데이터명을 정리한 후 업로드할 예정이다!
하지만 가는게 있다면 오는게 있는 법...
이 프로젝트의 몇몇 부분들을... 담당자로써 배정받았다. 역시 그만한 책임감이 있어야 일을 잘할 수 있는거겠지...
자격증 준비는 현재 진행형이다.
3주가 남은 지금 2021~2024년도의 정처산기 기출문제를 풀면서 오답과 가끔씩 보이는 모르는 또는 헷갈리는 개념들을 노션에 정리해서 차곡차곡 쌓았다

그러면서 오늘 오전 10시에 SQLD를 신청했는데...
SQLD를 신청하시는 분들은 꼭 티켓팅한다 생각하시고 접수하시라...ㅎ
(전날 미리미리 회원가입+사진도 넣어서 접수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안밀립니다앗...)
여러모로 살떨리는 1월 그리고 2월을 보내고 있는데 잘 준비해서 둘다 합격을 해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하하!
그리고 REACT19 공부해야지... 아직도 어떤것들을 만들어야 유의미한 포트폴리오가 될지 모르겠다.
현재 업무들이 과연 남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도 많고... 지금 당장 멘토링이 필요한 것같다.
공부와 실무 병행하면서 한번 찾아봐야지...
앞으로 성장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 노오력하자 화이팅^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