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주차 주간회고

Lee Tae-Sung·2023년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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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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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양식

아래의 링크 자료를 참고했습니다.
https://ssgi.notion.site/623e54af04f34bc883f241dcab4a843d

  • 잘한 것은 무엇인가?
  • 잘못한 것은 무엇인가?
  • 무엇을 배웠는가?
  • 해결해야할 문제/남아있는 의문은 무엇인가?
  •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잘한 것은 무엇인가?

  • 메가테라
    - 없음 ㅠㅠ

  • 회사
    -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 분과 회사에 가치 있는 이야기를 많이 나눈 것.

    • 최초로 회사 내에서 프론트 협업을 제대로 시작한 것.
  • 공부
    - 신입 개발자분과 대화하면서 나오는 키워드들 중에 내가 배워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았다. 이 중에서 리액트에 대해서 많이 고민해보고 공부해보는 계기가 됐다.

    • 리엑트 환경을 복습하고 리엑트 새롭게 공부한 내용들을 깃북에 추가했다.(깃북 정리의 활용 방법을 알게되었다.)
      => 정답은 내가 이해하고 있는 바에 따라 정리해놓고 그게 끝이 아니라 추가되는 내용이 있을 경우 계속 업데이트하고 수정하면서 정리해야 한다는 점이다.
      => 앞으로 더 가속해서 마무리하고 추가적인 트렌드와 관심사에 맞게 업데이트를 해나가면 개발자로 일하는데 큰 힘이 되리라 생각됐다.
  • 원티드 프리온보딩

    • 수요일 하루동안 동료들과 정말 가치 있는 대화를 한것.
    • 최근 가장 잘하기 시작한건 나와 비슷한 시기를 가진 주니어 개발자들의 코드들을 적극적으로 보기 시작한 것.

잘못한 것은 무엇인가?

  • 메가테라

    • 이제 쉽게 넘어갈수 없다고 생각된 지난주차를 경험하고 이번주차를 대비하지 않은것.
      - 그렇게 제대로 공부하고 싶고 알고 싶었던 hooks 를 얕보고 제대로 공부 안한것 => 이거 여전히 못함...
    • test 관련 훈련 => 이거 여전히 못함...
    • 이번주 강의 내용이였던 external state 실습을 제대로 못했음.
  • 회사

    • 더 좋은 개발자가 되려면 신입개발자를 대하는 법도 알아야하고 정리해야함....
      => 이거 아직도 못함...
  • 운동
    - 저번주에 하려고 했던 달리기 1회를 못함.. => 이건 못한건 어쩔수 없음 ..

무엇을 배웠는가?

  • 메가테라
    - external state가 마법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됐다.
  • 회사
    - 여러 당연한 이유겠지만 (익숙한 업무 환경, 경험 등) 신입은 신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미루고 있던 함수형프로그래밍에 대해 시작을 하게 되었음
    • clean up 시점
    • 브라우저 렌더링이 아닌 리엑트 렌더링에 대해 고민해보고 렌더링이 되는 조건을 최적화 시키는것에 대한 고민을 심도 있게 했다.
  • 원티드 프리온보딩
    - react-router-dom 사용법
    • 관심사의 분리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다.

해결해야할 문제/남아있는 의문은 무엇인가?

  • 메가테라
    - 결과적으로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 회사
    - 다음주까지 해야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을까.
  • 운동
    - 다음주는 도저히 운동할 시간이 나지 않는다.
  • 원티드 프리온보딩
    - 여기서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금요일까지 일정이 추가되면 매우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음.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 메가테라
    - 다음주부터는 절대적으로 투자 시간량을 늘릴 예정.
  • 회사
    - 수요일까지 회사 업무 제대로 처리하기 월요일에 모든 걸 쏟아붇기
  • 운동
    - 쿨하게 생략. (스트레칭만 꾸준히 하기)
  • 원티드 프리온보딩
    - 수요일 미팅은 충실히 임하돼 금요일 일정은 이번처럼 생략하는것도 한 방법.

개인적으로 이번 메가테라 과제를 하면서
홀맨님이 느껴보라는 것의 의미를 제대로 느꼈다.

특히 Store로 따로 빼내는 로직을 작성해야할 때
조금 쉽게 가려고 완성본 레포 코드에서 Store 코드를 복붙 하는데

이것저것 고치고 복붙이 아니라 그냥 그대로 복붙 하고
내 코드에서 해당하는걸 덩어리 채로 지우니까
에러 없이 코드가 돌아가는게 아닌가.

이게 관심사 분리를 정확히 한 코드의 유지보수의 파괴력.
나도 이런 코드를 짜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다른 사람들의 어떤 다른 코드들보다 그냥 꽂히게 되었다.
나도 이런 코드를 짜고 싶다.

다음주부터는 메가테라 일정을 큰 폭으로 늘릴 예정이다.
이전에 부족했던 내용들 복습도 해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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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개발자, 이태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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