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에는 클래스를 비롯한 관련된 지식들에 대해 공부하기로 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저번 주에 비해 스터디 준비에 많은 시간을 쓰지 못했다ㅠㅠ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깊게 파고들 수 있는 주제였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몰랐던 사실을 여러 개 발견할 수 있어서 보람있었다. 특히 코드 레벨에서의 클래스의 생성자를 넘어, 바이트코드까지 파고들어 생성자가 내부적으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 수 있었다. 다음주는 더 깊고 넓은 주제가 계획되어있으니, 시간 분배를 잘 해서 스터디를 알차게 준비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