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은 몇 년 동안 진행된 프로젝트이며 세상을 대대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됐는지, 그리고 이더리움의 바탕에 있는 개념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겠습니다.
그 후 스마트 계약, 블록체인 프로젝트 그리고 ICO에 관해서 공부하고 이더리움이 어떻게 동작하는지를 확인해 볼 것입니다.
이더리움은 Vitalik Buterin가 만든 프로젝트입니다. Vitalik Buterin은 2018년 현재 24세이고 그가 이더리움을 만든 건 2013년입니다
그는 자신만의 프로젝트인 이더리움을 만들었고, 이더리움은 거대한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대부분의 ICO와 새로운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이더리움 위에 구축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둘 다 프로토콜 코인에 존재하며 서로 다른 목적을 가졌습니다.
비트코인의 목적은 은행을 혁신하고, 국경의 제한과 별도의 허가 없이 돈을 거래하거나 이체할 수 있는 암호화폐를 만드는 것입니다
반면에 이더리움의 전체적인 컨셉은 암호화폐와 다릅니다. 이더리움은 다른 사람들이 그 위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이더리움의 바탕에 있는 핵심 개념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가 모두 상호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터넷을 가지고 있고 인터넷은 사람을 연결합니다.
우리는 블록체인을 구축하는데 이 블록체인은 트랜잭션 데이터를 저장할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실행을 용이하게 하는 프로그램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방법을 통해서 우리가 만든 애플리케이션을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의 일부인 사람들의 컴퓨터에 실행시킵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을 서버에 운영하고 사람들이 서버에 접속하여 통신하고 데이터를 서버에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페이스북을 모든 사람의 컴퓨터에 동시에 운영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페이스북의 방식 말고 다른 방법으로요.
하지만 핵심 개념은 분산 방식을 통해 세계적인 슈퍼컴퓨터를 구축하고, 이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즉, 세계적인 슈퍼컴퓨터는 한 장소에 있지 않으며 매우 강력한 컴퓨터 하나 또는 병렬화된 컴퓨터가 아닙니다.
우리의 노트북이 모두 서로 연결된 환경에서 앱과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작업을 합니다. 프로그램이 작성되고 모든 트랜잭션이 저장되며 모든 변경사항이 기록되는 이 공간을 블록체인이 가능하게 합니다.
모든 컴퓨터는 당연히 블록체인의 복사본을 가집니다.
따라서 모든 사람이 해당 블록체인의 복사본을 갖게 됩니다.
이더리움의 주요 아이디어는 어느 애플리케이션 탈중앙화 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슈퍼컴퓨터를 만드는 것입니다. 도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싶다면 이더리움 위에 구축하면 됩니다 모든 인프라가 이미 갖추어져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더리움이 세상을 형성하고 변화시키는 방식입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처럼 블록체인을 사용하지만 비트코인과는 매우 다른 프로젝트입니다. 그리고 이더리움은 모든 개발 작업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이더리움이 바로 우리가 프로그램 개발과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더리움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Alex Moskov가 쓴
"What is the Ethereum? The Ultimate Beginner's Guide"
라는 글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