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의 세계에는 중요한 3가지 층이 있습니다.
기술층에는 블록체인이 있습니다. 이전에 자세하게 다뤘었고 원리를 알고있을 것 입니다.
프로토콜에는 비트코인과 같은 것이 있는데 단순한 코인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프로토콜은 네트워크의 참가자가 서로 소통하는 일련의 규칙으로 TCP, IP 또는 HTTP가 그 예입니다. 네트워크상의 참가자들이 서로 소통하게 해주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 프로토콜은 어떻게 합의에 도달해야하는지 명령합니다. 또한 공개 키와 서명이 어떻게 인증에 사용되야 하는지 명령합니다. 더불어 프로토콜은 자체의 업데이트와 전체 네트워크가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 필요한 많은 것들에 동의하는 방법을 명령합니다.
ethereum, Ripple, Neo, Litecoin, Bitcoin cash, Zcash, Monero 등 다양한 프로토콜이 존재하고 모두 동일한 기술을 사용하며 그 기술은 블록체인 입니다.
각 프로토콜은 각각의 코인을 가집니다. 비트코인은 비트코인, 이더리움은 이더 등..
모든 프로토콜에는 하나의 코인이 있고 코인은 블록 채굴과 블록 추가에 대한 보상으로 참가자들의 상호 작용을 용이하게 하는 프로토콜의 근본적인 장점입니다.
코인과 토큰의 차이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토큰은 두 번째 층에서 본 다양한 프로토콜로 구축되는 스마트 계약에 의존합니다. 또한 ICO가 코인이 아니라 토큰을 지칭한다는 것을 이해해야합니다.
이더리움은 스마트 계약과 토큰 생성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프로토콜입니다. 비트코인을 스마트 계약 생성의 개념을 용이하지 않게 하기 때문에 토큰을 생성하지 않아 토큰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