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말로만 듣던 빅프가 시작되었습니다…
드디어, 빅프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어요. 시작부터 너무 벅찼고, 1~2주차는 주제 선정과 고객사 선정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죠.
1주차는 과제 선정 및 심의를 하게 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 : “1주일이나 과제를 선정해? 매일 8시간을?”
-> 네네 ㅎㅎ 그렇습니다; 🤦♀️
1주일도 모자랄 정도였어요. ㅎㅎㅎㅎ;;;
과제를 선정하는 과정은 개인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지속적으로 팀 내 피드백과 튜터님의 피드백을 받으며 아이디어를 디벨롭하는 과정입니다. 정말 많은 토의 과정이 이어지기 때문에 하루가 정말 금방 지나가더라고요. 매일 고민하고 논의하면서 점점 더 명확해지는 과제가 너무 흥미롭기도 하고, 동시에 부담도 크게 다가왔습니다.
7기 여러분들도 어려워하지 않으실 거예요.
저도 해냈으니까요…(물론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겠죠?) 😅
이 과정에서 중요한 건 우리가 바르고 고운 말을 사용하고, 예민해지지 않기입니다.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잘 들어주려고 노력하는 게 중요해요. 그리고 구글 독스 공동 작업이나 노션 활용을 적극 추천합니다. 저는 단톡방에 의견을 정리해서 자주 올리기도 했어요. 여러분도 말만 하지 말고 꼬옥!!!!!기록으로 남겨두세요. 작은 아이디어도 그냥 기록해두면, 나중에 커다란 아이디어로 발전할 수 있답니다!
또, 이전 기수의 프로젝트도 참고할 수 있으니, 너무 겁먹지 말고 차근차근 해보세요. 다 잘할 수 있을 거예요! 😊
- 이건 분식집 가자고 뭐 먹을지 전날 다 정해놓고
오 중국집?
이 한마디에 즁국집간 우리조 ..
J있냐고..;; 네 저예요..ㅎㅋㅋㅋㅋㅋ
맛도리였던 탕수육 사진 투척합니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