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세션을 들으면 나의 코드와 비교해봤다. 녹화본을 들으며 다시 정리하면서 셀프 코드리뷰를 해봐야겠다.
🚧코드리뷰 준비 중...🚧
오늘은 튜터님께서 이론적인 내용보다는 CS 공부법과 중요성에 대해 말씀해주셨다. 요즘은 과제하느라 바빠서 CS 공부는 전혀 하지 않고 있어서 조금 찔렸다..하루에 10분이라도 뇌에 각인시키는 연습을 하면서 미리미리 준비해놓아야겠다. 캠프가 다 끝난 시점에 허겁지겁 외우는 것보다 천천히 쌓아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우리의 뇌는 메모리와 같아서 TTL 만료 전에 지속적인 색인이 필요하다. 만약 '페이지 교체 알고리즘'을 알게 된다면 그 다음엔 거꾸로 타고타고 들어가 가상 메모리, 메모리, 결국 운영체제까지 공부할 수 있다. 또 다시 타고 들어가 운영체제 카테고리 내에서 프로세스로 들어가서 공부해볼 수도 있다.
물론 나의 경험상 내일이 되면 까먹겠지만(...) 꾸준히 뇌에 각인시켜주는 것이 핵심! 머릿속에 Key-Value 구조로 저장해보자.
아래와 같은 영상 자료도 틈틈이 보자! 튜터님은 하루에 10개 보라고 하셨는데 나의 뇌 용량은 그만큼 크지 않을 것 같으니 일단 하나라도 보는걸로..
암기법에서도 유명한 이미지 전환 기억법이라는 것 있다. 마치 사진을 찍듯이 하나의 이미지로 암기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proxy
라는 것을 공부한다고 해보자. 그게 뭔지는 몰라도 일단 구글에 검색한 후에 이미지를 쭉 보면 '아, 이렇게 중간에 뭐가 있고 서로 연결되어있네?'하며 공통점을 찾을 수 있게 된다.
이미지로 전환해서 뇌모리 지속시간을 늘려보자!
자신이 아는 것을 말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정말 공감가는 내용이었다. 예전에 CS스터디를 하거나, 면접을 봤을 때도 머리로는 아는 것 같은데 막상 말로 하려니 잘 나오지 않았던 경험이 많다. 물론 내가 말을 잘하는 편이 아니기도 하지만 말로 내뱉는 습관이 들어있지 않아 횡설수설했다. 튜터님은 동영상으로 자신이 말하는 모습을 촬영해보는 방식으로 많이 했다고 하셨다. 동영상 촬영도 좋고, 내 경험 상 다른 사람들과 서로 질문해보는 방식도 좋은 것 같다.
강의에서 공통적으로 언급하는 것들은 그 이유가 있다. 여러 강의 플랫폼을 보며 중요한 키워드를 얻어 공부해보자.
유데미 | 인프런 | 스파르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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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강의 사이트에서 공통점을 찾아보자!
공부를 하다보면 다음과 같이 많은 수의 줄임말을 많이 만나게 된다. 그냥 지나치지 말고 줄임말 같으면 검색해서 풀네임을 꼭 알아보자!
오늘은 과제 제출, 해설 강의, QR 출결 발제, 다면평가 및 만족도 조사 등 꽤 많은 활동을 했다. 그래서 개인 공부를 많이 하지 못했는데 이번주 내로 해설 세션을 다시 한 번 보면서 이번 과제 코드 리뷰를 진행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