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의 프로젝트가 다 끝났다! 미니 프로젝트 발표회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정리해보자.🧐
정말 많은 팀들이 발표를 해서 다 기억은 안나지만, 다들 열심히 발표 준비를 해오셔서 놀랐다.
물론 우리 팀도 꽤나 잘했다고 생각한다.😎
튜터님들 피드백을 모아보니...
와 같은 피드백을 주셨다. 사실 3시간 가량 진행되어서 중간부터는 머리가 멍해지긴 했지만... 끝나고는 학습법 특강을 듣고 KPT 회고와 다면 평가를 진행했다.
KPT는 Keep, Problem, Try의 약자이다. 의미는 다음과 같다.
우리 팀이 적어본 KPT 회고를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 Keep
🧐 Problem
🤓 Try
나는 아무래도 기능 구현에 집중해서 코드 리뷰를 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조급함을 버리고 나의 코드와 남의 코드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연습이 더 필요할 것 같다.
오늘은 강의를 듣거나 개발을 하며 공부를 하진 않았지만, 다른 사람들의 프로젝트 완성물을 보고 튜터님들의 피드백을 들으며 인사이트를 얻었다. 또 KPT 회고를 처음 진행해보기도 했는데, 프로젝트가 끝날 때마다 하면 부족했던 점을 확실히 인지할 수 있어 좋을 것 같다. 매니저님께서 잘한 팀 중 우리 팀이 들어가 있다고 살짝 알려주셔서 그래도 나름 성공적으로 완수한 것 같다! 내일부터는 자바 강의와 알고리즘에 집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