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 / 스타터노트

수이·2025년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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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 트랙을 신청한 이유

1.내가 데이터 분석 트랙에 참여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데이터 분석에 대한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익히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내가 이해한 데이터 분석가(혹은 생각했던 직무)는 어떤 역할을 하는 사람인가요?

데이터를 분석해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이를 이해하기 쉽게 시각화해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3.데이터 분석을 경험해보셨나요? 해보셨다면 어떤 경험을 하셨는지를 작성해주시고,아니라면 데이터 분석에 대해 찾아본 것을 작성해주세요.

과거 사진을 도메인으로 하는 기업에서 경영지원 업무를 맡았습니다. 파이썬이나 시각화도구를 활용한 건 아니었으나, 회계 데이터를 통해 경영 전반적인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4.데이터 분석가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에 있어 나의 강점과 연관된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혹은 보완, 개선하고 싶은 개인 역량이 있나요 ?

저는 문제 해결 능력이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먼저 스스로 해결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꼼꼼히 확인하는 편입니다.

다만, 때때로 동료에게 문의하면 간단하게 해결될 수 있는 경우가 있어 스스로 너무 골몰하기보다는 효율적으로 협업하는 방법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합니다.

5.본 코스 수료 후, 어떤 데이터 분석가(혹은 생각했던 직무)로 성장하고 싶나요?

컨텐츠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컨텐츠 기반 기업에서 데이터 분석가로 일하고 싶습니다.

6.본 코스 수료 후, 데이터 분석가(혹은 생각했던 직무)가 된 5년 후 목표로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데이터 분석가가 되고 싶습니다.


일기

첫 날이라 그런지 상당히 정신없었지만😂 무사히 오늘 일정을 끝냈다!

줌으로 매니저님이 전반적인 운영 방식을 설명해주셨고, ZEP으로 이동해서는 담임매니저님이 조 배정을 해주셨다. 팀원은 나까지 총 5명이고, 연령대가 생각보다 다양했으나 역시나 내가 제일 연장자였다. 완전히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게 너무 오랜만이라 어색했지만, 사회적 자아를 열심히 꺼내려고 노력해보았음..🫡

오늘 우리 팀은 노션을 채우면서 앞으로 어떤 식으로 진행하면 좋을지 간략하게 논의했고, 소소하게 아이스브레이킹 질문을 던지면서 얘기를 나눴다. 공교롭게도 전부 MBTI가 T로 겹쳐서 반가웠다. 다른 조들은 뭐 하고 있나 싶어서 중간중간 염탐했는데 우리 조가 제일 활발한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같이 공부를 하게 될텐데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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