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과 열로 구분된 데이터 테이블간의 관계를 가지고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한다.
데이터의 성능이 일반적으로 좋아 정렬, 탐색, 분류가 빠르다.
하지만, 기존에 작성된 스키마를 수정하기 어렵다.
ex) A우유와 B우유 제품의 성분 함유량을 기록한다면,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테이블을 만들어서 하나의 행에 한 제품을 두고, 그 제품들의 성분 함유량을 열마다 나누어서 정리한다.
Key-value 모델의 확장으로 수직적으로 쌓아가는 방식
관계형 모델에서 유연성을 극대화한 모델.
대신 타 테이블과의 조인은 안된다.
ex) 열은 3가지로 key, Columns, Value가 있는데 key에는 A우유인지 B우유인지가 들어가고, Columns에는 각각의 성분 함유량들이 들어가고 value에는 그 값이 들어간다.
NoSQL( Not Only SQL )을 사용하며, 데이터 모델링에 있어서 더 융통성이 있다.
key-value 형식을 지원하고, Primary Key, Foreign Key, JOIN 등 관계는 사용을 하지 않는다.
읽기 작업보다 쓰기 작업이 더 빠르다.
ex) A우유와 B우유는 각각의 key가 되고, value 값으로 각각의 우유의 성분이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