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븐

메이븐은 XML을 기반으로 의존성(dependency) 및 디렉터리 구조 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한동안 많이 사용되었다.

특징

• 정해진 라이프 사이클을 따라서 배포하는데 표준 규칙이 있어서 프로젝트를 일관적으로 유지 관리할 수 있다.

• 라이브러리 의존성을 자동으로 관리해준다.

단점

• 라이브러리가 추가되거나 각각의 라이브러리가 서로 다른 버전의 라이브러리를 참조하는 종속성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관리가 어려워지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의존 관계가 복잡한 프로젝트에는 부적절하다.

• XML의 특징인 구조화는 사람이 알아보기에는 쉽지만 XML 문서의 양이 방대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가독성이 떨어짐).

이에 대한 대안으로 그레이들(Gradle)이 각광받고 있다. 그레이들은 JVM 기반의 빌드 도구(build tool)이며 메이븐 등과 호환됩니다. 그 외에도 설정이 간편하고, 프로젝트별로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는 등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깃과 같은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들도 대부분 그레이들을 사용하며, 안드로이드의 경우에도 기본 빌드 도구로 그레이들을 사용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그레이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사용하는 그레이들 플러그인 : Buildship 플러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