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웹브라우저에서 새 탭을 여시면, 빈 구글창을 보실거예요.
깔끔하고 별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간단한 방법으로 이 짧은 순간 마저도 업무에 도움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은, 간단한데요.
크롬에서 새 탭을 열때마다 빈 페이지 대신, 지정한 URL을 띄우는 것입니다.
다음의 장점이 있습니다.
이 페이지를 업무 시간 내 수십번 만나게 됩니다.
반복적으로 내 뇌에 각인 시키고 싶은 글귀, 이미지, 사이트를 지정하세요.
저절로 내 뇌가 학습 하게 됩니다.
만약 새 탭 페이지가, 검색 결과라면 누구보다 빠르게 이 키워드에 대해서 알게 됩니다.
내 관심사가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얻는지 가장 빠르게 얻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검색 결과의 변화도 감지 하게 됩니다. (어제 많았던 글이 사라지거나)
소식을 빠르게 얻으면, 여러분의 대처도 빨라집니다.
이 작은 행동이 반복적으로 누적되면 어느새 누구보다 빨라지고 성과로 나타날 것입니다.
여러분이 자주 보는 좋은 페이지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 해주세요!
크롬은 새 탭을 열때 지정한 페이지로 이동하는 기능을 자체 제공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확장 프로그램이 필요한데요.
제가 쓰는 확장은 Custom New Tab URL 이겁니다.
반복적 각인에 이 방법이 최선은 아닙니다만, 제일 쉽다고 생각해요.
저는 꽤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오던 방식 인데요.
반복 각인의 힘은 무섭습니다. 셀프 매니지먼트와 함께, 뇌의 발전이 느껴질 것이에요.
자- 여러분도 간단히 시작해 보세요. 반복 각인!
감사합니다.
아임웹 CTO 매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