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 플러스 프론트엔드 1기 후기 - 추천? 비추천?

Yonghyun·2024년 5월 23일
0

2024

목록 보기
4/4
post-thumbnail

About Me

우선 저는 타 부트캠프를 통해 개발을 시작했고, 일을 하다가 퇴사한지 이제 2달정도 되어가는 2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현재는 항해 플러스 프로그램을 수료한지 1주도 채 지나지 않은 따끈따끈한 상태이고 약 2-3달 동안의 여정도 돌아볼겸 항해플러스를 고민하고 있는 다른 주니어 개발자 분들을 위해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항해 플러스에 들어오기 전 갖고 있던 고민

주니어 개발자들이라면 대부분 비슷하겠지만 저 또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하면서 항상 최신 기술을 따라잡는 것과 실무에서의 깊이 있는 경험 부족이 고민이었습니다. 특히 React와 같은 프레임워크를 더 깊이 있게 공부하고, CI/CD, TDD와 같은 실무에서 중요하지만 경험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해 더 배우고 싶었고 이러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방법을 알아보던 중에 항해플러스를 알게 되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왜 항해 플러스였나요?

항해 플러스 프로그램을 선택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현직자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과 시니어 코치진의 멘토링이었습니다. 현업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통해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과 노하우를 배우고 싶었고, 다른 동료 개발자들과 소통하며 서로의 고민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항해 플러스 FE 코스의 장점

  1. React 심화 학습: 기본적인 사용법을 넘어, 고급 기능과 최적화 기법까지 배우며 실무 스킬을 레벨업 할 수 있었습니다.
  2. 실전 프로젝트: CI/CD, 프론트 TDD, 디자인패턴, 성능 최적화 등 현직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프로젝트를 통해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3. 시니어 코치진의 멘토링: 풍부한 경험을 가진 코치진의 멘토링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실무에 대한 이해도가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개발자 네트워킹: 동료 개발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시각을 접하고, 현업 개발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항해 플러스 이전과 이후

  1. 기술적 성장: 심화된 React 학습과 다양한 실전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적 역량이 향상되었습니다.
  2. 마음가짐의 변화: 개발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었습니다.
  3. 개발자 네트워크: 동료들과의 협업과 네트워킹을 통해 다양한 인적 자원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항해 플러스에 투자한 시간, 돈이 아깝진 않은가요?

분명 누군가는 항해플러스를 통해 얻는게 분명히 존재하지만 그래도 좀 비싼게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항해 플러스에서의 기술적 성장, 실무 경험, 그리고 소중한 인맥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발판삼아 제가 개발자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하기에, 투자한 시간과 돈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항해 플러스 코스를 고민하고 있는 개발자들에게

현업에서 새로운 자극을 원한다거나 이직을 생각하고 계시다거나 공부를 하려고 생각만 하고 시작하지 못하고 계신 저와 같은 주니어 프론트엔드 개발자분들이라면 여유가 되신다면 한번 항해플러스에 도전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내가 노력하는 만큼 얻어갈 수 있는곳이 항해플러스이기 때문에 자칫 가볍게 생각하고 오신다면 아무것도 얻어가지 못할 수도 있으니 단단히 각오하고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profile
Life is all about timing.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