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인사이드"는 모비 출신 신입 개발자들의 북스터디입니다.
코딩인사이드의 첫 번째 책은 면접 대비 위한 얕고 넓은 지식 습득을 위한 <면접을 위한 CS 전공지식노트>입니다.
기간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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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주 ( 3/7 ~ 3/10) | 6장 포트폴리오/면접 |
1주 (3/11 ~ 3/17) | 1장 디자인패턴과 프로그래밍 패러다임 |
2주 (3/18 ~ 3/24) | 2장 네트워크 |
3주 (3/25 ~ 3/31) | 3장 운영체제 |
4주 (4/1 ~ 4/7) | 4장 데이터베이스 |
5주 (4/8 ~ 4/14) | 5장 자료구조 |
이전 스터디와 비슷하게 repo를 만들어 정리한 내용을 첨부했습니다.
스터디원 전부 책 내용이 CS 쪽이기 때문에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매 주차마다 피드백을 통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습니다.
대면 외 사용한 툴로는 추후 프로젝트 진행 시 slack을 사용 예정이라 미리 익숙해질 겸 slack을 활용해 토의 및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책 주문 후 6장 개인적으로 읽기
규칙과 스터디 방향성을 위해 slack으로 비대면 회의 진행
1장 읽고 마크다운 파일로 정리하기
slack으로 비대면 모임 진행
"매일 조금씩 나눠 읽기보다 하루나 이틀동안 몰아서 읽게 돼요."
"그럼 직장인 스터디처럼 모여서 읽어볼까요?"
대면으로 모여 책읽기 진행
"컴퓨터와 책을 다 들고 나와야 해서 공간이 너무 좁아요."
"다 읽고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공유하는 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
"책은 각자 읽고 챕터 내에서 몰라서 알아본 부분 혹은 공유하고 싶은 정보를 만나서 공유해봐요."
대면으로 모여 각자 공부한 부분 공유하기
카페 대신 스터디룸에서 회의 진행
"공유한 내용을 읽고 얘기를 나누기엔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돼요."
"차라리 시간을 좀 아껴서 이 인원대로 면접 스터디도 같이 진행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각자 만나기 이틀 전에 내용 공유 후 전 날 사전에 읽어보고 만나봐요."
3 ~ 4 주차 사이 개인 사정으로 탈퇴자 발생🥹
스터디원의 건강 이슈로 비대면(slack)으로 진행
QNA 관련해서 git의 마크다운 파일로 전원 업로드 완료
"다음 주는 마지막 주차이므로 대면으로 만나 스터디 회식까지 겸하는 거 어때요"
전 날 서로 정리한 내용 읽고 준비한 질문들을 토대로 문답 진행
대면으로 만나 회식 진행
"다음 스터디들에 대한 내용은 비대면으로 내일(다음 날) 더 얘기 나눠봅시다."
책의 내용이 어려워 읽으면서도 완벽히 이해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지만 자바스크립트 엔진을 이해하는데 반 걸음.. 정도는 가까워지지 않았나 싶다.
추후에 자격증을 취득할 때 다시 한 번 바짝 공부할 계기가 생기거나 혹은 오랜 시간을 거쳐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거나 둘 중 하나가 될 것 같다 : 앞으로도 계속 관련 공부를 하면서 '어, 이거 CS 전공지식노트에서 본 것 같은데...'를 떠올리며 몇 번 더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뇌리에 박히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