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허브 issue와 milestone은 무엇일까

5o_hyun·2024년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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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허브는 형상관리도구로서 코드 버전 관리에 매우 유용하다.
나또한 잘 사용하고있었다.
이때까지는 협업을 해도 dev브랜치에 다같이 작업을 해서 feature브랜치를 따서 작업하지도않았고, issue나 milestone을 사용해본적이 없었는데,
최근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하게되며 사용하게 되었다.
실무보다 사이드프로젝트 하는사람들이 더 체계적이라는 생각이들었다😳

1. issue 란?

모든것이 이슈라고 본다.
새롭게 추가한 기능, 개선될 기능, 버그 등등 저장소안에서 달라지는 모든 일어나는일이 이슈이다.
작업자의 모든 활동 내역에 대해 이슈를 등록하고 그 이슈를 기반으로 작업을 진행하면 된다.

2. milestone 이란?

마일스톤은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이벤트를 표시하는 기준점이다.
이렇게 인터넷에서 말은하지만 무슨말인지 모른다.
내가 생각하기에 마일스톤이란 이슈들을 정리하는 책장이다.
큰 틀이 '회원가입개발'이라면 이것은 마일스톤이고, '회원가입개발'안에 '회원가입ui개발,회원가입유효성검사...' 가 있는 이것은 이슈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issue는 책, milestone은 책장이다.
milestone이라는 책장안에 다수의 issue책들을 보관해놓는다. 1:N 관계이다.

🖌️ label 이란?

다른 레포지토리의 이슈들을 확인하다보니 라벨이 붙은거를 확인할수있었다.
마일스톤이 책장, 이슈가 책이라면 라벨은 책에 붙은 품번이다.
도서관에가면 과학분야, 사회분야, 컴퓨터분야... 분야별로 붙은 라벨지라고 생각하면된다.

둘러보니 깃커밋컨벤션으로 주로 사용하는거같고, 옆에 이모지를 붙여 사용하는분도 계시길래 내 레포지토리에도 사용해주었다.
깃 커밋 컨벤션에 따른 이모지는 자유롭게해줘도되고, 구글에 깃커밋컨벤션이모지 라고 검색하면 나오기도한다.
근데 대부분은 개발자들끼리 정해서 하는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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