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day I Learned
- 점프 투 스프링 로그인, 로그아웃 까지 (게시판 프로젝트)
- 후발대 보충수업
:: 문시해알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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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몇주간 입문, 숙련, 심화 강의를 들었지만 머리속에 남는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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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노테이션, 그 속성 등도 우선 다 복붙만 하라고 하고 대충 설명만 해서 뭔지도 모르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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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 부분에서 자꾸 회원가입 페이지가 들어가지지 않고 500 에러가 떴다.
시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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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붙은 공부가 아니라고 느껴서 오래 걸려도 손으로 하나하나 쳐보면서 했다.
하다가 설명이 살짝 부족하거나, 난 궁금한 부분인데 설명이 되어있지 않은 곳이 있으면,
구글링해서 정리했다. -
점프 투 스프링부트 책을 보면서 정리했고, 위와 같이 설명이 부족하거나, 이게 몬말이지 싶었던 거는 따로 찾아서 정리하는 방식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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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자료랑 다시 비교도 해보고, 해당 강의코드 깃허브 링크도 주는데, 그거 들어가서 하나하나 비교도 해보고 그래도 안되서 복붙도 해봤다.
그리고 에러코드도 번역기 돌려서 확인하면서 이걸 꼭 해결하겠다는 마음으로 2~3시간을 했다.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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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책이지만 초보자 마음에서 쓴 책인 것 같다.
하나하나 요점만 딱딱 정리가 되어 있어서 그런지, 이해가 쉬웠다. -
책에서 쓰던 어노테이션들이 한 90%가 강의해서 사용했던거였고, 간략하게 요점만 정리되어 있어서 이해하기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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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공통템플릿 만든 부분이 회원가입하는 템플릿에서만... 안먹혔던거였다.
알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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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바, 알고리즘, 뭐 입문차.. 이런 강의들 보고 느꼈던게,
학창시절에 보면 공부는 진짜 잘하는데 설명을 진짜 더럽게 못하던 애들이 있었다.
딱 그런 애들 보는 기분이였다.
그래서 더 답답하고 짜증나고 정리도 안되고 시간 낭비만 하는건가 싶었는데,
이번에 저 책을 보면서 전에 했던 것들을 되돌아 생각해보니,
그때는 몰랐던 것들이 이제와서 보니 한번 해봤던 부분들이라 더 쉽게 이해가 되는건가 싶기도 했다.
이제 복습만 더 하면 더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 -
각 어노테이션들이 왜 쓰이는지 대략적인 간단한거만 알았다.
그리고 그 안에 속성들은 왜 이게 쓰이는 것인지도 감으로만 알거나, 강의에서 하나 두개 정도만 알려준 것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지금 이 책은 1개 부터 그냥 코드 먼저 쳐보면서 이게 뭐지? 라고 생각만 했는데 내 생각을 읽은 것처럼 다 알려줬다.
생각도 못했던 것까지 알려줘서 너무 좋았지만, 아 눈에 익혀둬야할게 많구나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어노테이션들의 각 쓰임새, 기능들을 좀 더 많이 알게 되서 좋다!! -
공통템플릿 5~6개 템플릿들은 잘 상속해서 했는데 딱 하나 회원가입 템플릿만 상속을 못받았던거였다.
그래서 공통템플릿으로 넣어뒀던 코드 꺼내서 상속하는 코드 쪽에 두니 아주 잘 돌아갔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모아두고 꺼내 쓰는것이 참 편리하고 나중에 수정할 때도 코드 정리해서 모아둔 나를 칭찬하고 사랑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코드는 예쁘고 눈에 보기 좋게 꼭! 해야할 것 같다.
왜 그 하나만 안됐는지 주말에라도 찾아보자.
그리고 팀프로젝트때문에 로그인 로그아웃까지 오늘 무조건 하고 잔다 생각해서 겨우 하고 정리 못했는데, 주말에 꼭 정리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