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day I Learned
- JPA 심화 실시간 강의
- 개발자로 롱런 하는
우선 어제와 똑같이 JPA 강의를 들었는데, 오늘은 시작과 동시에 QueryDSL
강의가 시작되었다.
코드 따라치면서 하다가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이해가 되지 않아 짜증만 났지만 우선은 듣고 강의자료 본 후 다시 강의 배속으로 보기로 생각했다.
듣다가 너무 답답해서 팀원들한테 어렵다. 다들 어떠냐 물어보니
팀에서 잘하시는 분께서도 저 부분을 듣고 멘탈이 터졌다고 하시는걸 보면 참 어려운 부분 같다.
그래서 그 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그냥 jpa 추가 기능 배운다고 맘 편하게 들으라고 하셨다.
그렇게 생각하고 들으니 괜찮은 것도 같았고, 우선 보고 강의 자료 보고, 다시 강의 배속으로 듣기로 맘 먹었으니 팀원 분 말씀처럼 우선은 이런게 있구나라고 맘편하게 보면 될 것 같다.
그리고 튜터님께서 유튜브로 강의를 올려주셔서 보다가 개발자 될놈 안될놈 가르는 방법 이라는 영상이 추천 영상으로 떠서 잠시 머리도 식힐 겸 봤다.
대부분의 개발자가 3년 정도 지나면 아예 그 해당 업을 관둬버린다고 한다.
근데 대부분 롱런 하는 개발자들은 글쓰기를 잘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오늘부터라도 목적성 있는 글을 쓰는 연습을 하라고 했다.
추후 내가 나중에 해당 기술이 생각나지 않을 때 그때의 나에게 알려주는 듯한 글을 써보는 것을 예로 들어줬다.
좋은 방법 같았다.
코드를 작성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글짓기와 다를게 없는 것 같으니 말이다.
그래서 우선은 밀린 강의 본 후 실시간, 후발대 등등 내배캠에서 배웠던 내용들 중에 내 기억에 확고하게 잡힌 것을 제외한 것들은 목적에 맞게 글을 적을 생각이다.
나이도 나이이고, 이 나이에 예전 경력 다 버리고 신입개발자로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롱런 해야한다.
미래의 내가 보고 바로 알아먹을 수 있도록 목적에 맞게 정리를 잘해야겠다.
그리도 또 다른 팀원분께서 배민 기술이사로 있는 김영한님의 jpa 강의를 공유해주셨다.
이것도 들어봐야할 것 같다. 빨리 다 내 걸로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