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A] 영속성 컨텍스트

6720·2023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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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속성 컨텍스트

엔티티를 영구 저장하는 환경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베이스 사이에서 객체를 보관하는 가상의 데이터베이스 같은 역할을 함.
엔티티 매니저(Entity Manager)를 통해 엔티티를 저장하거나 조회하면 엔티티 매니저는 영속성 컨텍스트에 엔티티를 보관하고 관리함.

EntityManager em;
Member member;
em.persist(member); // member를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

생명주기

  • 비영속(new/transient): 영속성 컨텍스트와 전혀 관계가 없는 상태
    • 객체를 생성한 상태
Member member = new Member();
  • 영속(managed):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된 상태
    • 객체를 저장한 상태
em.persist(member);
  • 준영속(detached):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되었다가 분리된 상태

    • 영속성 컨텍스트가 관리하던 영속 상태의 엔티티를 더이상 관리하지 않으면 준영속 상태가 됨.
  • detach: 엔티티를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분리해 준영속 상태로 만듦. (특정 엔티티를 준영속 상태로 만들 수 있음.)

  • clear: 영속성 컨텍스트를 비움. (초기화)

    • 관리되던 엔티티는 준영속 상태가 됨.
  • close: 영속성 컨텍스트를 종료함.

    • 관리되던 엔티티는 준영속 상태가 됨.
em.detach(member);
em.clear();
em.close();
  • 삭제(removed): 삭제된 상태
    • 엔티티를 영속성 컨텍스트와 데이터베이스에서 삭제함.
em.remove(member);

+) transient: 덧없는, 무상한; 일시의, 순간적인

특징

식별자 값

영속성 컨텍스트는 엔티티를 식별자 값으로 구분함.
영속 상태는 식별자 값이 반드시 있어야 함.

데이터베이스 저장

JPA는 트랜잭션을 커밋하는 순간 영속성 컨텍스트에 새로 저장된 엔티티를 데이터베이스에 반영함.
이를 flush라고 함.


+) 플러시
영속성 컨텍스트의 변경 내용을 데이터베이스에 반영함. 영속성 컨텍스트의 엔티티를 지우는게 아니라 변경 내용을 데이터베이스에 동기화하는 것.

  1. 변경 감지가 동작해서 스냅샷과 비교해서 수정된 엔티티를 찾음.
  2. 수정된 엔티티에 대해서 수정 쿼리를 만들고 SQL 저장소에 등록함.
  3. 쓰기 지연 SQL 저장소의 쿼리를 데이터베이스에 전송함.

플러시 하는 법

  1. em.flush()
  2. 트랜잭션 커밋시 자동 호출
  3. JPQL 쿼리 실행시 자동 호출

장점

1차 캐시

영속성 컨텍스트 내부의 캐시를 1차 캐시라고 함.
영속 상태의 엔티티를 1차 캐시에 저장함.
1차 캐시의 키는 식별자 값(데이터베이스의 기본 키)이고 값은 엔티티 인스턴스임.

  • em.find(엔티티 클래스 타입, 식별자 값): 1차 캐시 안에 있는 데이터 조회
Member member = em.find(Member.class, "member");

조회의 흐름

  1. 1차 캐시에서 엔티티를 찾음.
  2. 있으면 메모리에 있는 1차 캐시에서 엔티티를 조회함. 없으면 데이터베이스에서 조회함.
  3. 조회한 데이터로 엔티티를 생성해 1차 캐시에 저장함. (엔티티를 영속상태로 만듦.)
  4. 조회한 엔티티를 반환함.

동일성 보장

영속성 컨텍스트는 엔티티의 동일성을 보장함.

Member memberA = em.find(Member.class, "member");
Member memberB = em.find(Member.class, "member");
System.out.println(memberA == memberB); // true

+) JPA에서의 동일성과는 다른 개념이지만 연관될 수 있음.
JPA의 동일성은 두 인스턴스가 물리적으로 같은 객체인지를 판별하기 때문에 엔티티의 기본 키(PK)가 같은지를 기준으로 함. 물론 이는 영속성 컨텍스트도 마찬가지임.

++) 동일성과 동등성

  • 동일성: 실제 인스턴스가 같음. ==
  • 동등성: 실제 인스턴스는 다를 수 있지만 인스턴스가 가지고 있는 값이 같음. equals()

트랜잭션을 지원하는 쓰기 지연

Transactional write-behind

엔티티 매니저는 트랜잭션을 커밋하기 직전까지 내부 쿼리 저장소에 insert sql을 모아둠.
그리고 트랜잭션을 커밋할 때 모아둔 쿼리를 DB에 보냄.
이를 트랜잭션을 지원하는 쓰기 지연이라고 함.

EntityManager em = emf.createEntityManager();
EntityTransaction transaction = em.getTransaction();
transaction.begin(); // 트랜잭션 시작

// 다음 insert sql은 바로 데이터베이스로 보내지 않음.
em.persist(memberA);
em.persist(memberB);

transaction.commit(); // 트랜잭션 커밋
// 커밋하는 순간 insert sql을 보냄.

변경 감지

  1. 트랜잭션을 커밋하면 엔티티 매니저 내부에서 먼저 플러시가 호출됨.
  2. 엔티티와 스냅샷을 비교하여 변경된 엔티티를 찾음.
  3. 변경된 엔티티가 있으면 수정 쿼리를 생성해서 쓰기 지연 SQL 저장소에 저장함.
  4. 쓰기 지연 저장소의 SQL을 플러시함.
  5. 데이터베이스 트랜잭션을 커밋함.
EntityManager em = emf.createEntityManager();
EntityTransaction transaction = em.getTransaction();
transaction.begin(); // 트랜잭션 시작

Member member = em.find(Member.class, "member");
member.setName("6720"); 

transaction.commit(); // 트랜잭션 커밋

조회한 엔티티를 수정함으로써 em.update(member)가 있어야 할 것 같지만, 그러한 코드가 없어도 영속성 컨텍스트 내의 스냅샷과 엔티티를 비교해 변경된 엔티티가 있으면 update 쿼리를 자동으로 생성함. (해당 update 쿼리도 쓰기 지연이 될 수 있음.)

지연 로딩

Lazy Loading

지연로딩은 연관 관계 매핑되어 있는 엔티티를 조회 시 우선 프록시 객체를 반환하고, 실제로 필요할 때 쿼리를 날려 가져오는 기능이며, 필요할 때 데이터를 가져오는 기능임.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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