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polar 프로젝트_8월_회고록(8월1일~9월2일)

박서연·2022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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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_ 프로젝트 개발 시작

  • 참여 : hkong, jojoo, nakkim, jokang, kanghyki, jeounpar, seoyepar
  • 8월 회고록 정리 : seoyepar

✅ 2022.08.05 _ 1차 회고


1. 8월 첫째주 프로젝트 소감

  • hkong: 초반에 결정해야할게 많아서 사소한것도 이야기하고 합의해야하구나. 나중에 확장하는 것도 생각해보면 좀 더 잘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음.
  • jojoo: 같은 레벨이라서 이야기 잘 하는데, 회사에서도 이렇게 잘 이야기할 수 있을까? 회사에서 내가 못하는 부분을 어떻게 도움을 요청을 해야하지라는 고민이 들음.
  • nakkim: 각자 코딩 스타일이 다르니 변수명이 다 다르니까, 그걸 생각하는게 번거로움. 복잡한 프로젝트를 할때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해 보게 됨.
  • jokang: 42 보다 화면, UI, 계획도 체계적으로 하고. 진행속도가 더 빨라졌다고 느낌. 핵심적인게 늦어지면 다 느려진다를 깨달음. 10-7시까지 다 함께 하니 생산성이 더 좋았다고 느낌.
  • kanghyki: 생각보다 코드 작성시간이 짧았음.
  • jeounpar: 코드짜는게 오래 걸릴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해보니 사전준비 작업, 합의하는게 오래걸림. 코드보다는 설계가 더 어려웠음.
  • seoyepar:오프라인이었으면 재밌었을듯. 협업 초반부인데 코로나로 인해 혼자 재택이었던 부분이 아쉬웠음.

2. 1주차 KPT(keep, problem, try)

  • Keep

    • 빠르지만 꼼꼼한 리뷰
    • 10시 ~ 7시 오프라인 출근
    • 맛있는 점심메뉴 선정

  • Problem

    • 의사결정 문제
      • 팀 안건이 제시되고 결정을 미룸
      • 공유가 잘 안됨
      • 너무 많은 의견으로 산으로 가고 있음
    • 나중으로 코드 품질을 미루는 습관
      • 리펙토링, 예외처리 뒤로 미룸
    • 지저분한 코드

  • Try

    • 기술 공유 컨퍼런스 혹은 테크톡
    • 오픈소스 기여하기
      • Nestjs 등
    • 맥주코딩

3. 2주차 프로젝트 계획

  • 백엔드

    • 다음주까지 스프린트 한주 더 진행
    • 다음 스프린트 회고: 금요일 3시
    • 기능, API 수정과 추가
      • JIRA에 티켓 생성 완료
      • 일요일에 티켓 배분
    • 코드 프리징
      • 화요일 저녁까지
    • 배포
      • 일단 헤로쿠에
    • 테스트
    • CI/CD
      • branch는 develop, main 두개를 유지
      • develop에 머지될 때, develop 환경에 배포
      • main에 머지될 때, production 환경에 배포
      • 현재는 heroku, main은 추후 aws 이동

  • 프론트엔드

    • 계획 세우기
    • 템플릿과 와이어 프레임 피그마에 합치기
    • 공부 스프린트 기간 없이 일단 하면서 부딪혀 보자

💌 notion 회의록_20220805


✅ 2022.08.12 _ 2차 회고


1. 8월 둘째주 프로젝트 소감

  • hkong: 처음부터 구상 할 때, 좀 더 자세히 최대한 많은 방향성을 생각해야함. 계획을 좀 더 촘촘히 짜야할 것 같음. (ex. 엔티티!)
  • jojoo: 제가 한부분만 알고 다른 부분은 모른다는게 되게 아쉬움. 전문 정보를 찾는 스킬이 좀씩 늘고 있는듯. 어디가 에러가 날 가능성이 있는지 선을 찾는것 어려웠음.
  • nakkim: 엔티티 같은게 자꾸 변하니까 기획을 더 길게 잡고 더 자세히 했으면 좋았을 듯. 프로세스도 점점 잡혀가는 것 같음. 능률도 오르는것 같음. 같이 하면서 서로 많이 배우고 가르쳐주는것 같고, 물어볼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음.
  • jokang: 다들 전문 분야가 생김. 프로세스 문서화가 생겼으면 좋겠음. 스프린트 하면서 일이 빨리 끝나니 새로운 티켓을 계속 만들게 되어 스프린트가 계속 이어짐. 언제 끝나지?라는 생각이 들음.
  • kanghyki: 작은 부분의 예외처리 하는게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씀. 리팩토링 할 때, 팀원들 코드도 일관성있게 가져가야 하는데 어떻게 할지.
  • jeounpar: 피곤하지만 재밌고, 어느정도 프론트를 알고 있어야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음. (ex. 백에서 프론트로 데이터를 쏠 때, 달력같은 가공해서 줘야하나 그냥 줘야하나? 어디에서 처리해야하나?)
  • seoyepar: 할일이 없다고 생각할때마다 계속 이슈가 생기는게 재미있었음. 초반 기획을 탄탄히 해야 좋다는 생각이 들었음. 시간날때 조금조금씩 전체적으로 한번 코드를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2. 1주차 KPT를 통한 개선

  •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시도
    • Problem1 : 의사결정 문제, 결정을 미룸
      • Solution : 해당 안건에 대한 회의를 진행할 때 다음주로 미루지 않고 결론을 내기.
    • Problem2 : 나중으로 코드 품질을 미루는 습관
      • Solution : 깔끔한 코드와 예외처리에 계속 신경쓰면서 pr을 진행할 때 더 꼼꼼히 체크
    • Problem3 : 맥주코딩
      • Solution : 1차 맥주코딩 후 자연스러운 회식

3. 2주차 KPT(keep, problem, try)

  • Keep

    • 서로의 생각을 인정해주는 자유로운 토론 분위기
    •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 내부가 어떻게 도는지 계속 고민
    • 다른 사람의 맡은 일을 나도 궁금해하는 열정
    • 궁금한 점은 바로바로 질문하기

  • Problem

    • 공유/정리가 안되는 부분이 조금 있음
    • 해야할 일을 자주 까먹음
    • 끝이 없는 기능추가

  • Try

    • 문서화
    • 카페코딩
    • 발표
    • 코드리뷰 2명 -> 1명

4. 3주차 프로젝트 계획

  • 백엔드

    • 끝없는 기능추가로 인해 1~2일 정도 더 필요

  • 프론트엔드

    • 개발을 시작할 수 있는 단계의 figma 구현

💌 notion 회의록_20220812


✅ 2022.08.19 _ 3차 회고


1. 8월 셋째주 프로젝트 소감

  • hkong: 프론트 작업을 처음 해봄. 디자인 결정해야할게 많았음. 테마, 폰트 결정하고 팀원들끼리 페이지를 나누고 컴포넌트로 만드는 등. HTML , css 는 대충 알았지만, 리액트는 처음이라 조금 시간이 오래 걸렸음.
  • jojoo: 개인의 문제는 없다. 모든건 팀의 문제다를 느낌. 백엔드를 맡아서 했는데, 제가 PR을 했던것도 나중에 빠진것도 보이고.. 리뷰를 잘못하고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들음.
  • nakkim: 프론트가 나오고 나니 빠진 정보들이 있었음. 프론트에는 흥미가 안생김.
  • jokang: KPT의 P를 해결하기 위해, PO가 문서를 담당해줘서 좋았음.
  • kanghyki: 프론트 시작 해보는데, 백엔드보다 의사결정이 좀 힘든것을 느끼는듯. 디자인적인 부분이라 어려움을 겪고 있음. 동시에 결이 다른걸 두개를 한번에 하는게 좀 재밌음.
  • jeounpar: 이번주는 코드를 거의 못쳐서 아쉬움. PO 직책을 맡아봄. 의견조율, 일배분을 해봄. 의사 결정을 할 때, 모두가 다 만족스러운 방향으로 결정을 할까? 이게 맞나? 계속 생각이 들어 어려운것도 있지만 재밌는것 같음.
  • seoyepar: 얼마나 상세하게 디자인이나 기획을 해야하는지 판단이 어려웠음. 피그마에서 컴포넌트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서 아쉬웠음.

2. 2주차 KPT를 통한 개선

  •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시도
    • Problem1 : 공유/정리가 안되는 부분이 조금 있음, 해야할 일을 자주 까먹음
      • Solution: PO를 한명 결정하여, 문서화와 일정 정리에 많은 도움이 됨.
      • PO : jeounpar
    • Problem2 : 끝이 없는 기능추가
      • Solution: 한 주를 시작할 때 티켓 발행한 후, 그 주에 새로운 티켓은 최대한 뽑지 않기.
    • Problem3 : 발표
      • Solution: 발표를 통한 지식 공유
    • Problem4 : 코드리뷰 2명 -> 1명
      • Solution: 1명으로 결정

3. 3주차 KPT(keep, problem, try)

  • Keep

    • 꾸준히 문서화
    • 기술 발표
    • PO
    • 음악 들으면서 코딩

  • Problem

    • 체력
    • 모자란 시간
    • 프론트가 처음

  • Try

    • 프론트, 백엔드, 디자인 별 팀장 도입
    • 스트레칭

4. 4주차 프로젝트 계획

  • 백엔드

    • nakkim, jojoo가 추가로 생기는 백엔드를 담당

  • 프론트엔드

    • jokang, seoyepar, hkong, kanghyki 페이지를 하나씩 담당하여 프론트 구현

💌 notion 회의록_20220819


✅ 2022.08.26 _ 4차 회고


1. 8월 넷째주 프로젝트 소감

  • hkong: 컴포넌트를 나눴지만 개발하다 보니 아무도 컴포넌트를 가져다가 쓰지 않아서 아쉬웠음. 눈에 보이는 결과물이 있어서 뿌듯함. 잔 오류를 잡는게 어려웠음.
  • jojoo: 흥미가 없어서 능률이 떨어지고 효율이 떨어지는게 허무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이 일을 잘 쳐내는것을 보고 자신이 맡은 일을 빨리 처리하는게 중요하다고 느꼈음
  • nakkim: 백엔드는 계속 수정사항이 있었음. 프론트도 결국 하게 되었음. 스스로 짠건 거의 없고 남의 코드를 많이 참고함. 수정이 끝나고 최종 api형태가 헷갈려서 문서화가 중요하다 느낌.
  • jokang: 리액트를 하게 되면서 백엔드와 연결하는걸 할 수 있어서 좋았음. 스웨거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api사용시 백엔드에게 안물아봐서 좋았음. 개발자가 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인지와 선택과집중이 중요하다는것을 깨달음.
  • kanghyki: 백엔드 끝나고 프론트를 하는데 서로 연결되고 서비스가 구색을 갖춰지는걸 보니 즐겁지만 힘듦.
  • jeounpar: 프론트를 안 하기를 잘 했다 다른 분들이 하는걸 보니까 쉽지 않아 보임. 왜 데브옵스가 필요한 지 알 것 같음.
  • seoyepar: 생각한대로 화면이 구현되는게 재미있었지만, 코드가 길어질수록 이렇게 짜는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음. useState Get 사용시 타입 지정의 어려움.

2. 3주차 KPT를 통한 개선

  •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시도
    • Problem1 : 체력, 스트레칭
      • Solution : 중간중간 휴식 + 간단한 게임을 통한 체력 보충
    • Problem2 : 모자란 시간
      • Solution : 야근을 무서워하지 않는 열정

3. 4주차 KPT(keep, problem, try)

  • Keep

    • 일을 책임지고 끝내려는 의지
    • 무한 칭찬
    • 노래 들으면서 코딩하기

  • Problem

    • 촉박한 시간
    • 작은 모니터
    • 42 블랙홀이 촉박
    • 체력

  • Try

    • 멘토님 회사 구경
    • 리펙토링
    • 베타테스터 모집
    • 프로젝트 카뎃들에게 발표

4. 5주차 프로젝트 계획

  • 멘토-보칼 관련 페이지들은 일요일 배포
  • 카뎃 로그인 막아두기
  • 베타테스트 skip
  • 8월 31일 수요일까지 카뎃 배포

💌 notion 회의록_20220826


✅ 2022.09.02 _ 5차 회고 (V1-최종)


0. 어려웠던 점

  • 페이지를 빨리 빼야하는데 시간이 촉박함.
  • 자바스크립트 문법이 오히려 어려웠음.
  • 남이 만든것 가져다 쓰는것도 힘듦.
  • 테스트를 해봐야 하는데 경우의 수가 너무 많음.
  • 생각치못한 에러를 언제 만나게 될지 모름.
  • 프론트 테스트하는데 카뎃이랑 멘토랑 보컬 아이디를 따로 관리하니까 힘듦. 슈퍼계정이 절실하게 필요함.
  • 새로운 기능 추가할때마다 기존 코드가 발목을 잡음… 어떻게 해결하지??

1. 42polar_ver.1 프로젝트 배포 전 마지막 소감

  • hkong: 한 파일에 여러개가 들어있는걸 보기 싫었지만, 완성된걸 만드는 것을 목표로 둠. 리액트훅 같은걸 어떻게 사용해야 내가 원하는데로 작동을 하는지 공부를 더 해봐야 할거같음!
  • jojoo: 이번주는 일단 우분투를 멀티부팅으로 설치해서 속도가 빨라져 기분좋음. 백엔드와 프론트의 에러 종류가 많이 다름.
  • nakkim: 백엔드 코드를 통달했음! 빨리 마무리를 하고 배포를 하고싶음. 이걸 돈을 받고 한다고? 얼른 취업하고싶어짐. CORS에러.. 네트워크를 공부하고 싶다고 느낌.
  • jokang: 자바스크립트와 리액트 문법을 잘 몰라서 개발 속도가 느려졌음. 남의 코드를 활용해야 하는데 어려움을 겪음.
  • kanghyki: 유지보수라는게 뭔가 부정적인 느낌으로 바라봤는데 사실 그게 더 중요했음을 느낌. 기능개발에만 초점을 맞췄는데 만들다 보니 유지보수성을 더 좋게 하는게 서비스가 커질수록 더욱 중요하다 생각이 들음. 우리 서비스가 잘 되었으면 좋겠음.
  • jeounpar: 테스트용 서버 배포용 서버를 각각 하나씩 두려고 하다보니 하나씩만 있을 때는 괜찮았는데 각각 있으며 환경변수들이 너무 헷갈리고 어렵기도 했지만, 서버 구축에 재미를 느낌. 이쪽으로 진로를 잡고싶어짐.
  • seoyepar: 깃을 좀더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음. 에러 발생시 막상 슬프지만 해결하면 재밌음. 프론트에 매력을 느낌. 내 맘에 안들어서 계속 수정사항이 눈에 보임. 리액트훅 사용이 어려웠음. 옆에서 피드백을 해주는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희망사항이 생김.

2. 4주차 KPT를 통한 개선

  •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시도
    • Problem1 : 체력, 42블랙홀이 촉박
      • Solution : 1~2시 출근으로 변경, 오전 42과제
    • Problem2 : 작은 모니터
      • Solution : 아이패드나 서브 모니터가 있는 사람은 활용.

3. 5주차 KPT(keep, problem, try)

  • Keep

    • 서로 질문하고 고민하기
    • 고정된 장소, 회의실 예약
    • 할 일 찾아서 알잘딱깔센하는 문화
    • 오후 출근

  • Problem

    • 도메인이나 서버비 등 자잘한 지출 발생
    • 레프트훅 warning을 무시함
    • 복잡해진 프로세스

  • Try

    • 유지보수에 대한 회의
    • 리팩토링
    • 카페코딩
    • 자동화스크립트 (ex. 시딩)
    • 배포 후 발표
    • 회식!!

4. 향후 계획

  • 최종 배포전까지 꾸준히 test & 수정
  • 최종 배포 일정
    • 멘토 배포 : 9월 14일
    • 카뎃 배포: 9월 19 ~ 20일
  • 카뎃 배포 시기에 맞춰 x배너와 포스터 게시하기
  • 인트라 칭호 결정하기
  • 서버 이전 시기 결정하기
  • 로그인 관련 이슈 → 어떻게 멘토, 보컬, 카뎃을 거르는 지
  • 만나는 일정
    • 7일, 13일 회의실에서 멘토 배포 전 마무리 개발 및 테스트
    • 출근 가능한 사람만 14일~22일 14~18시까지 유지보수 진행

💌 notion 회의록_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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