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ing, Boolean, Number 같은 원시형 값을 복사했을 경우 순수한 값이 복사되고 독립적인 값이 저장된다. 하지만 Reference형 객체 복사에는 크게 얕은 복제(shallow copy)와 깊은 복제(deep copy)로 분류된다.

Reference복사

아래와 같이 새로운 변수obj2에 obj를 할당했다. 그리고 obj에 obj.c = 3 값을 추가하고 obj2를 확인해보면 obj와 같은 값을 가지고 있다.

const obj = {
  a:1,
  b:2
}

const obj2 = obj

console.log(obj === obj2) // true

obj.c = 3

console.log(obj2) // {a: 1, b: 2, c: 3}

이처럼 주소를 참조하고 있다는 것은 서로 다른 변수이지만 같은 객체를 바라보고 있다.

shallow 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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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복사란 새로운 객체에 원본 객체의 프로퍼티 값을 복사하지만 프로퍼티의 값이 객체 형태라면 프로퍼티 객체의 주소를 복사한다.

Object.assign ()

  const obj = {
    a:'hello',
    b: {
      c:'world'
    }
  }
  const objCopy = Object.assign({}, obj);
  console.log(obj === objCopy) // false

  obj.b.c = 'shallow copy'

  console.log(obj);
  console.log(objCopy);

위와 같이 obj.b.c의 값에 할당했지만 objCopy.b.c의 값도 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deep 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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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복사는 원본 객체를 완전히 복사한다.
주소를 복사하지 않고 완전히 다른 것을 의미한다.

JSON

  const obj = {
    a:'hello',
    b: {
      c:'world'
    }
  }
  const copyObj = JSON.parse(JSON.stringify(obj))
  
  obj.b.c = 'deep copy';
  
  console.log(obj); // {a: "hello", b: {c: "deep copy"}}
  console.log(copyObj); // {a: "hello", b: {c: "world"}}

stringify 메소드는 function일 경우 아래와 같이 undefined로 처리되므로 주의해서 사용해야한다.

  const obj = {
    a:'hello',
    b: {
      c:function(){}
    }
  }
  const copyObj = JSON.parse(JSON.stringify(obj))
  
  console.log(obj) // {a: "hello", b: {c: f()}}
  console.log(copyObj) // {a: "hello", 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