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언어를 활용한 백엔드 개발자로 확정지으면서, JAVA 언어를 접하고 있었고 그에 따라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인 OOP를 학습하기 위해 책을 읽게 되었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유명한 책이기에, 이번 기회에 제대로 한 번 읽어보게 되었다.
📌 우리가 흔히 말하는 “객체지향” 이란 과연 무엇일까? 책을 읽고나선 이 질문에 스스로 답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책을 핀다.
객체지향언어의 중심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나는, “음.. 클래스로 나눠서 운용하는것? 상속?” 과 같은 대답을 했다.
저자는 이러한 잘못된 생각을 뒤바꾸고자 책을 집필하였다고 언급했고, 책을 다 읽고 나면, 객체지향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뀔것이라 자신하였다.
특히, 책을 읽으며 바꿀 수 있는 관점으로 객체지향으로 향하는 네 가지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 클래스가 아니라 객체를 바라보는 것
- 객체를 독립적인 존재가 아니라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협력하는 공동체의 존재로 바라보는 것
- 협력에 참여하는 객체들에게 얼마나 적절한 역할과 책임을 부여 하는 것
- 위 세 가지를 모두 내포하며 프로그래밍 언어를 익히고, 기술을 익히는 것
과연 나는, 책을 읽고, 1~3번째에 강조된 내용을 익힐 수 있을까? 설레는 마음으로 책을 펼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