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x코딩온] 웹개발자 입문 과정 4주차 회고 | 프로젝트

dazzle·2023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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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X코딩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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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첫 프로젝트가 끝났다..!! 일주일정도 작업한 후 발표타임이 있었다.

개발 자체도 처음이고,  더더욱이나 원래 전공과, 그 전공으로 일을 했던 실무에서는 
팀프로젝트로 무엇인가를 만들고 의견을 나누는 작업은 없었던 터라, 
조금 더 낯선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개발은 협업이 중요한 직종이자 업무라고 들어오고 있던 터라 
'협업'을 해보지않았던 내겐 [좋은 기회]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 
기대와 걱정이 동시에 들었던 것 같다.!

자! 이제 프로젝트에 관한 이야기를 적어보겠다.🤭

프로젝트명 -

  • 이 주제를 선택하게 된 계기

    요즘 같은 현대사회에서는 모르는 것을 검색하는 것은 물론이며, 알고 싶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이트들이 정말 많다는 생각을 하곤했다.
    그럼과 동시에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생각이 들었고, 문득 '꽃'이라는 단어가 번뜩 떠올랐다.
    다른 것들은 정보사이트 판매사이트 연관사이트들이 줄줄인 반면에
    꽃은 판매사이트조차 드물며, 정보조차 없다고 느꼈다.


    그래서 생각한 게 꽃에 관심이 있으나 애초에 모르니까 알고싶어도 모르는 경우가 대반사라고 생각하여, 꽃들에 관한 정보 사이트를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주제를 선택하게 되었다.

하지만,,, 두둥..

주제가 좋다고 생각한 후 작업한 지 어언 2일차,, 
순탄하다고 생각했던 팀에 재앙이 왔다..! 
주제가 신박하다고 느껴 좋다고 생각함과 동시에 그것은 참고 할 레퍼런스가 
굉장히 적다는 말과 같다는 것을 그제야 알았다..
도저히 표현 할 아이템이 없었고, 
그 흔한 쇼핑몰 사이트화가 되는 것이 싫었기에 
과감히 프레임을 바꾸기로 결심했다.!

  • 바꾼 주제

주제는 꽃으로 동일하게 가는 것으로 하고, 좀 더 좋은 프레임이 없을까를 고민했다.

그러던 와중에 팀원께서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셨다.

요즘 지하철역들 보면 보통 다 꽃을 판매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하지만 직접가서 보고 골라야한다는 탓에, 다음 열차를 놓칠 것 같다는 불안감으로 구입을 하고싶어도 못 하는 경우가 있었을 것이다.
아니면, 지하철 하차후 개찰구 나가는 길이 멀어 구입을 못 하는 경우 등.


그런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싶었고, 하차 후 키오스크를 통해 구입을 한 후,
개찰구 상점에서 픽업해가는 건 어떨까 생각을 해보았다.
물론 핸드폰으로도 구입이 가능하다!(모바일형)


이렇게해서 찐으로 주제가 정해졌고 키오스크 플라워라는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 구현 항목

    드롭다운 메뉴
    상품 리스트, 상세페이지
    장바구니
    구매내역리스트(결제내역)

  • 내가 구현한 부분

    결제내역

    -> 객체만 받아와 js로만 구현

  • 내가 잘한 점

코드를 붙여오거나 한 것이 아닌 손수 직접 작업한 코드라는 점이 뿌듯했다. (첫 프로젝트이므로 스스로 뭔가 했다는 점이 대견했음,,)

  • 못한 점

    모든 조가 동일한 시간내로 완성해낸 것인데 같은 조건이었지만 굉장히 부족한 결과물이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중간에 주제가 바뀌면서 시간이 다른 조보다 반정도 모자랐다고 볼 순 있지만, 바꾼 것은 우리조의 사정이므로 그 점이 가장 아쉬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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