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 22.11-1 (첫째 주)

쓰옹·2022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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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주일을 되돌아보며 더 나은 다음주를 만들자~!

The four Fs

facts, feelings, findings, future

Facts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내일배움캠프 시작 첫 주로 미니 팀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프로젝트의 목표는 팀 소개 웹페이지를 만드는 것이였다. 웹개발종합반 기초 강의를 수강하며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처음으로 스스로 코드를 만드는 과정이였다.
나는 프론트엔드 부분을 맡았다.
개인페이지 html <body>css부분을 만들었고, 메인페이지와 개인페이지의 디자인적인 통일감을 주는 역할이였다. (물론 팀원들과 논의를 통해 진행하였다.)
중간중간 프론트엔드 팀원들의 요청을 받아 코드 수정을 했고 내가 만들지 않은 부분의 코드를 분석했다. 그리고 수정하고 싶은 부분은 구글링으로 코드를 찾아보고 의견을 내기도 했다.

Feelings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첫 협업, 첫 온라인팀플이라 어색하고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좀 걸렸다. 마이크가 성능이 좋지 않아 내 생각이나 의견을 잘 전달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운 면도 있다. 그치만 새로운 코드를 알게 되고 스스로 공부하는 방식을 찾아가는 과정이라 재밌었다. 공부방식은 여전히 찾아야 할 것 같긴하지만..ㅎ 프로젝트 진행 시에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더 자세하게 스케쥴을 기획하지 않은 부분과 만들어야 하는 기능에 대한 부분도 더 자세하게 충분한 시간을 갖고 생각했으면 하는 부분이다.
그리고 대면으로 진행할 때보단 바로 피드백이 오는 게 아니라 약간 답답함도 있었지만 나와 다른 이의 속도를 맞추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나 역시 누군가에겐 답답한 사람일 수도 있단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도 별다른 어려움 없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생각한다. 기능적인 부분의 코드구현 면에서 조금 욕심을 가졌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생각을 더 깊고 다양하게 해보자.

Findings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온라인으로 팀원과 소통하는 방법, 모르는 코드 구글링하기, 코드 읽는 법 익숙해지기,

와이어프레임부터 해서 프로젝트 진행 시 계획 수립에 필요한 여러 요소들을 배웠다.

Future

배운 것을 미래에는 어떻게 적용할 지 / 다음 일주일을 더 잘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깃으로 협업하는 방식을 더 배워야겠다.
다음주엔 강민철 튜터님의 깃&깃허브 강의를 완강하는 걸로.!! (추가학습 오예)
그리고 다음 프로젝트에선 좀 더 적극적인 모습으로 참여하자!
(이번에도 적극적이였지만 후반부에 살짝 지친느낌이라..ㅎ)
스스로 찾아서 학습하는 방법을 더 연구하고 익숙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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