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5 TIL
2022.12.06 TIL
2022.12.07 TIL
2022.12.08 TIL
2022.12.09 TIL
facts
, feelings
, findings
, future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스프링 입문 강의를 들어갔다.
강의가 정말 불친절했고, 강의를 봐도 뭘 배우는건지 이해가 안됐다.
코드 작성도 코드스니펫 복사 붙여넣기만 하라고하고 설명은 없었다.
그렇게 입문강의를 듣고 개인과제를 진행할 수 없어서
인프런에서 김영한님 스프링 입문강의를 들었다.
그리고 블로그 서버 만드는 개인과제를 진행함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자괴감이 들었다.
나만 이해를 못하는건가 답답함도 있었다.
자바도 아직 다 이해를 못한 상황에서 스프링을 하자니 두려움도 있던 것 같다.
강의를 볼 때는 진짜 답답함의 연속이였고 내가 뭘 하고 있는건지 의미 없는 일을 하고 있는 것만 같아서 너무 하기 싫었다.
그런 상태에서 과제를 진행하기도
매일 아침 알고리즘을 푸는 일도 더욱 하기 싫은 마음과 적대심만 커진 것 같다.
그래도 튜터님과 다른 대원분들의 도움을 받으며 과제를 수행할 수 있었다.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도움받기를 두려워하지 말자.
우선순위를 잘 정하자.
남들과 비교하지 말자.
배운 것을 미래에는 어떻게 적용할 지 / 다음 일주일을 더 잘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다음 일주일은 스프링 심화 학습이다.
이번 주는 사실 온전히 집중한 시간이 많지 않다.
감정 컨트롤을 잘 하고 긍정적인 사고가 중요하다.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자.
조급해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