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한 내용
- 프로젝트 설계 (4주차 과제로 API 설계)
- 상품 목록 조회
- 게시물 등록
- 검색 기능 (Naver API)
- CS 스터디 : 정수를 비트로 표현하는 방법(음수표현, 1의보수, 2의보수)
오늘의 회고
3, 4주차 강의를 들었는데. 3주차 강의는 거의 html, css, javascript 이야기였다.
물론 열심히 듣는다고 들었지만 확실히 머릿속에 잘 와닿지를 않는다.
아무래도 spring을 넣을 자리도 빡빡한데 - 라는 어떤 생각들 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
과제를 하면서 JSON에 관련해서 필요한 부분들은 꼭 기억을 해두도록 해야겠다.
오늘은 과제를 이미 다 한 사람도 있었고, 과제를 시작해서 길을 헤매이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리고 토요일이라 그런지, 주특기를 시작해서 그런지. 자리에 잘 안 보이는 사람들도 있었고.
저녁 시간에는 조금은 썰렁한 게더의 느낌도 들었다.
중간중간 사람들과 이야기는 했지만 아직 강의를 많이 듣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더욱 그런 것 같다.
밤 - 새벽시간까지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들으려고 했던 강의 진도는 다 못 뺐다.
체력적으로 지치는 부분들도 많아서 그랬던 것도 있었다.
그러다가 이제 잘까? 하는 시점에 승수님이 과제에서 막힌 부분을 들고 나타났다.
아 .. 같이 고민할 수 밖에 없었다. 나도 곧 닥칠 일이라 그런지 같이 찾아보고 같이 헤맸다.
도움도 되고, 하지만 또 내가 직접 코드를 작성하지 않고 있어서 나에게는 비어있는 부분 같기도 하고 .. 그랬다.
API를 설계하고, 쌓아나갈 때 어떤 부분부터 만들어나가야 하는지, 만들어 나갈 때는 무엇이 필요한 과정인지를 좀 머릿속에 정리해야 할 필요를 느낀다.
손으로도 적어보고 블로그에도 꼭 남겨야겠다.
단순히 손에 익는 정도로는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깊은 지식을 그저 머리로 받아들이는 것도 뭐 - 사용해보기 전까지는 완전히 내 것이 아니니,
그거나 이거나 일 수도 있다.
나에게 맞는 방법으로. 나에게 맞는 옷으로. 여-을 심히 단 기간 끌어올릴 수 있는 만큼 성실히 하는 수밖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