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은 거의 20일만에 작성을 한다.
주특기 1주차를 집중해서 시작하면서 여유라는 게 사라졌나 보다.
주특기 3주
나는 잘 해냈는가?
스프링에 대해 무지했던 인간이 이만큼 해냈다는 것
그만큼으로도 참 열심히 했다, 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주고 싶다.
하지만 -
반면에 내가 최선을 다했는가 라는 생각에는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다.
내일부터 실전이다.
이 바다에서 빠져나가는 것이 목표가 아닌
이 바다 위에서 즐길 수 있기를
무엇보다,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