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 / Pos / DPOS
POW(proof of work)
작업 증명은 채굴하여 보상을 얻는 것만이 목적이다.
그러므로 생태계에 대한 관심이나 다른 목적은 없다 오직 보상을 얻어 자금을 얻는 것 뿐.
그러나, 초창기 코인으로서 많은 공격을 받고 문제점을 보완해나왔기 때문에 신뢰도 부분에서 많은 강점이 있어 아직도 자산의 가치가 가장 높다
POS (proof of stake)
반면, 지분증명은 프로젝트 네트워크의 코인을 소유하여야 하며 , 보상은 고정적으로 네트워크에 스테이킹한 자산의 양에 비례하여 주어진다. 즉,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과 믿음이 있는 참여자에게 보상을 많이 준다. 그러므로 악의적인 공격도 할 수 없다. 공격을 한다는건 본인의 자산도 해치게 되며 공격에 성공하더라도 동시에 하락을 겪게 된다. 51%공격은 이론적으로 불가능 하다. 지분을 51%갖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며, 공격을 하다가 발각이 된다면 네트워크에서 추방 될 뿐만 아니라 자산도 영원히 잠기게 된다.
그리고 에너지 소모를 엄청나게 줄일 수 있다 현재 POS로 이동을 준비중인 이더리움은 대략 98%정도의 에너지가 절약된다고 한다.
Pos의 단점은 자산이 많은사람, 즉 부자가 더 부자가 되는 시스템이다. 나중에 투자한 사람은 코인의 가격이 많이 올라 먼저 투자한 사람보다 많은 스테이킹을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얼리어답터, 즉 신규투자자에게만 매우 유리한 시스템이다.
DPOS (Delegated Proof Of Stake)
이에 방안으로 보다 민주적인 방법인 DPOS (Delegated Proof Of Stake) 방식이 있다.
위에서 말한 뉴비들은 검증자에게 자산을 위임하여 투표할 수 있다. 검증자는 더욱 더 많은 자산을 갖게되어 보상률이 많아지며, 그 보상을 위임자와 나누게 된다. 덕분에 검증자는 더욱더 성실하며 신뢰를 줄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을 해나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