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브라우저와 웹 서버가 HTML로 작성된 웹 페이지나 동영상, 음성 파일 등등을 주고받기 위한 프로토콜(통신규약)이다.
HTTP는 HyperText Transfer Protocol
의 약자이다.
HTTPS는 HyperText Transfer Protocol Secure
의 약자이다.
예전엔 http는 읽기 전용으로만 사용되고 중요한 문서들을 다룰일이 없었지만,
현재시대에는 개인정보,기밀 등등 엄청 중요한 정보들까지 http로 다룰 일이 많아지면서
http를 통해서 통신을 하고 있다면 누군가 내 정보를 보고있는 것으로 보면 된다.
하지만, https로 통신을 하고 있다면 전송하고 있는 내용을 가로챈다 하더라도
그 안에 무슨 내용이 담겨있는지는 사용자들만 알 수 있다.
왜냐면 암호화가 되어 있어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주의😱
http로 통신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로그인을 요구한다면, 그 사이트는 이용하지 말아야한다.
간단히 말해 메모리를 저장하는 곳이다.
이미 다운로드 받은 저장된 파일을 읽어서 향상시키느 기법이 캐시라고 한다.
캐시에는 문제가 하나 있다.
내용이 새로고침(갱신) 되었을때 웹브라우저는 알아채지 못한다.
그럴경우에 Cmd+R
키를 누르면 강제로 캐시가 갱신된다.
캐시가 갱신되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header에 cache-control / pragma 를 제어하는 테크닉
💁♀️ 성능향상에 관심이 있다면 캐시에 대해 더욱 알고가야한다.
내가 방문한 이전에 처리했던 기록들을 웹사이트와 웹브라우저가 기억하고 있는데
그것을 쿠키라고 한다.
최근에는 쿠키보다도 훨씬 더 많은 정보를 저장하면서도 보안쪽에서도 우수한 기능이
웹스토리지 라고 한다.
웹 브라우저와 웹 서버 사이에 프록시라고 불리는 중계서버를 둘 수 있다.
중간에 있는 서버가 캐시를 대신 해주거나 바안과 관련된 공격을 막아주거나
적당히 사용자 요청을 여러 대 서비스로 분산 해주는 것과 같은 역할을
프록시 서버들이 대신해줄 수 있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가 복잡해지고 중요해지고 있다면 프록시 서버 기술을 사용해야한다.
네트워크를 모니터링 하는 세세한 기능은 내일 추가로 작성 해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