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4] HTTP

_dodo_hee·2021년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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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

웹 브라우저와 웹 서버가 HTML로 작성된 웹 페이지나 동영상, 음성 파일 등등을 주고받기 위한 프로토콜(통신규약)이다.

HTTP는 HyperText Transfer Protocol의 약자이다.
HTTPS는 HyperText Transfer Protocol Secure의 약자이다.

http와 https의 차이점? 🧐

http

예전엔 http는 읽기 전용으로만 사용되고 중요한 문서들을 다룰일이 없었지만,
현재시대에는 개인정보,기밀 등등 엄청 중요한 정보들까지 http로 다룰 일이 많아지면서
http를 통해서 통신을 하고 있다면 누군가 내 정보를 보고있는 것으로 보면 된다.

https

하지만, https로 통신을 하고 있다면 전송하고 있는 내용을 가로챈다 하더라도
그 안에 무슨 내용이 담겨있는지는 사용자들만 알 수 있다.
왜냐면 암호화가 되어 있어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주의😱
http로 통신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로그인을 요구한다면, 그 사이트는 이용하지 말아야한다.

캐시 Cache

간단히 말해 메모리를 저장하는 곳이다.
이미 다운로드 받은 저장된 파일을 읽어서 향상시키느 기법이 캐시라고 한다.

캐시에는 문제가 하나 있다.
내용이 새로고침(갱신) 되었을때 웹브라우저는 알아채지 못한다.
그럴경우에 Cmd+R 키를 누르면 강제로 캐시가 갱신된다.

캐시가 갱신되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header에 cache-control / pragma 를 제어하는 테크닉

💁‍♀️ 성능향상에 관심이 있다면 캐시에 대해 더욱 알고가야한다.

내가 방문한 이전에 처리했던 기록들을 웹사이트와 웹브라우저가 기억하고 있는데
그것을 쿠키라고 한다.

최근에는 쿠키보다도 훨씬 더 많은 정보를 저장하면서도 보안쪽에서도 우수한 기능이
웹스토리지 라고 한다.

프록시 proxy

웹 브라우저와 웹 서버 사이에 프록시라고 불리는 중계서버를 둘 수 있다.

중간에 있는 서버가 캐시를 대신 해주거나 바안과 관련된 공격을 막아주거나
적당히 사용자 요청을 여러 대 서비스로 분산 해주는 것과 같은 역할을
프록시 서버들이 대신해줄 수 있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가 복잡해지고 중요해지고 있다면 프록시 서버 기술을 사용해야한다.

네트워크를 모니터링 하는 세세한 기능은 내일 추가로 작성 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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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자라나는 도도 개발성장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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