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프로젝트의 뼈대를 잡는 샘플 프로젝트 개발을 맡게 되었다.
나는 나름대로 아키텍처 원칙을 지키며 레이어를 나누고 모듈화를 고려해 개발했다고 생각했다.
구조를 설계하면서 꽤 오랜 시간 고민도 했고, 각 역할에 맞게 분리했다고 자부했다.
하지만 팀장님이 생각하는 “모듈화”와 내가 생각했던 “모듈화”는 완전히 다른 방향이었다.
ChatGPT에게 물어보면서도, 내가 만든 프로젝트가 사실상 Single Module Project였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ㅠㅠ
즉, 아키텍처는 잘 지켰지만 물리적인 모듈 분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였던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이 프로젝트를 진짜 모듈화된 구조로 재설계하기로 마음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