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
한 달이었던 기업협업도 벌써 막바지다. 개발자의 삶이 원래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는 것인지,
아니면 나이를 먹었기 때문에 더 빠르게 지나가는 것처럼 느끼는 것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무의미하게 흘려보낸 시간들은 아니었기에 마음이 무겁지만은 않다. 남은 인생을 걸었던
큰 꿈이 좌절되고 그저 흘려보내기만 한 그 몇 개월에 비하면 지금의 나는 얼마나 값진
시간들을 쌓고 있는지. 오늘도 '살아 있음'이 아닌 '살고 있음'을 쌓는다.
Remote. github의 Repository 와 연결하는 통로를 설정한다. 통로명은 내 마음대로 정할 수 있지만,
통념상 origin 과 upstream 으로 많이들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github 에서 fork를 떠오게 되면 내 repo 는 더 이상 최신화 되지 않는다. 이때 remote path 를
잘 지정해두면 명령문 몇 줄로 repo 를 최신화 할 수 있다.
remote 등록 명령어
git remote add origin (repo http or ssh)
git remote add upstream (repo http or ssh)
git remote add (이름 아무거나 가능) (repo http or ssh)
등록 된 remote path 확인
git remote -v
등록 된 remote 삭제
git remote remove (삭제 하려는 remote 명)
ex> git remote remove origin
Front 분과 오전에 최종적으로 통신을 해서 작업한 모든 API가 문제 없이 작동하는 것을 확인하고,
push & merge 까지 끝마쳤다. 오후부터는 특별히 할당된 과제가 없어서 블로그를 다듬고
이력서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사수님이 깃헙을 잘 꾸며보라고 귀띔해주셨다.
다양한 테마, 기능들로 깃헙을 꾸밀 수 있는데, 우선은 프로필 dashboard 에 바로 보여지는
'profile readme' 를 먼저 만들었다. 이제부터는 Readme 를 계속해서 입맛에 따라 수정하면 된다.
참고한 블로그 > 소연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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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hub stats 박스
현재 나의 github profile
역시, 스킨은 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