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은 HTML 태그의 전체적인 틀과 쓰임새를 정리해 본 글입니다.
html 태그는 html 문서를 만들 때 꼭 필요한 태그이다. 이 태그가 없어도 문서는 작성할 수 있지만 이 문서가 html 문서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는 꼭 써야 하는 태그이다. 하나의 html 파일 당 단 하나의 <html>
태그가 존재한다.
lang
이라는 전역속성이 있는데 이 속성은 문서가 어떤 언어로 작성되고 있는지 정의(define)해주는 속성이다. 기본값은 '알 수 없음'이다.ko
나 ko-KR
로 작성하는데, ko
는 한국어(korean)이고 KR까지 붙이면 한국에서 쓰이는 한국어라는 뜻이다. en-US
(미국영어)도 있고 en-GB
(영국영어)도 있다.<html>
태그가 있다면 꼭 있어야 하는 태그는 <head>
와 <body>
태그이다. 이 두 태그는 하나의 <html>
당 한개씩 존재 한다.
head 태그는 html의 바로 아래의 첫번째 자식 요소로 들어와야 한다. <head>
태그 자식 요소로는 <meta>
, <title>
등이 있으며 문서에 직접적으로 보이는 태그가 아니다.
<meta />
태그는 단일태그로, html 문서의 정보를 나타내주는 태그이다.
속성을 입력해서 해당 문서의 메타데이터를 설정해주면 된다. 기본적으로 쓰는 속성으로는 아래 몇가지가 있다.
viewport
, author
, description
, keywords
등으로 정의 할 수 있다.content
속성과 함께 쓰이며, content속성에는 정확한 너비를 정의한다. 보통은 사용자의 디바이스에 따라 조정되는 width=device-width를 많이 사용한다.<title>
태그는 브라우저에 보여질 때 탭에 제목이라고 보면 된다.
<title> (작성중)HTML 총정리<title>
<link>
는 단일태그이며, 주로 css파일을 html파일과 연결하거나 font-family를 가져와서 쓸 때 쓰이는 태그이다. rel속성으로 무슨 타입의 파일인지 입력해주고, href속성으로 경로를 입력해주면 된다.
<link rel="stylesheet" href="css파일경로"/>
<head>
태그 다음으로 오는 태그는 바로 <body>
태그이다. 우리가 사용자에게 보여줄 모든 요소는 이 <body>
태그 안에 작성하면 된다. 우리가 컨텐츠를 만들때 쓰는 태그들은 다음편에 정리해놓겠다.
그 전에, 자바스크립트 파일을 연결해줄 태그를 살펴보자.
<script>
태그는 자바스크립트 파일을 html파일과 연결할 때 쓰이는 태그이다. 속성으로 type과 src가 있는데 파일 경로는 src에 적어주면 된다.
이 태그는 head안에 적어도 되지만 body태그의 맨 아래에 적어주면 좋다.
브라우저에서 소스파일을 요청해서 받아올 때 html부터 읽기 때문에 html의 맨 위 코드 부터 차례대로 쭉 읽는다. 이때 만약 자바스크립트 파일이 head안에 있다면 html 컨텐츠를 읽기도 전에 자바스크립트 파일이 먼저 읽힐 것이며 자바스크립트에 무거운 코드가 있어서 로딩하는데 5초정도 걸린다고 가정하면 그 5초동안 사용자는 html문서가 없는, 즉 빈 화면을 바라보고 있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html 컨텐츠를 다 읽은 다음에 로딩 될 수 있도록 body태그의 맨 밑에 입력해 주면 좋다.
<html> <head> <meta/> <title></title> <link/> </head> <body> . . . <script></script> </body> </html>
참고로 vsc에서는 느낌표를 치고 tab
을 누르면 꼭 필요한 기본적인 태그들이 자동으로 생성된다.
meta 태그 에서 name 속성에 keywords를 정의하지 않는 이유:
https://developers.google.com/search/blog/2009/09/google-does-not-use-keywords-meta-tag
Meta Keywords가 무엇이고 꼭 써야 하는가?
https://ahrefs.com/blog/meta-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