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 내일배움캠프에서 진행하는 JPA 심화 강의 일지를 작성합니다.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면서 API라는 단어를 자주 접했고 백엔드를 맡아 API 개발을 했다.
하지만 사실은 API의 정확한 정의를 잘 몰라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다.
개발을 하면서 URI를 설정하는 것이 API인가? 아니면 기상청API나 카카오API 등의 제공되는 API를 통해서 여러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데 여기서의 API는 다른 것인가? API의 정의가 여러가지인가? 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API란 무엇인지 제대로 알아보고자 했다.
💡 API란?
어떠한 응용프로그램에서 데이터를 주고 받기 위한 방법
어떤 특정 사이트에서 특정 데이터를 공유할 경우 어떠한 방식으로 정보를 요청해야하는지, 어떤 데이터를 제공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규격들
구현 방식을 알지 못하는 제품 또는 서비스와 통신할 수 있음
💡 URI란?
Uniform Resource Identifier
특정 리소스를 식별하는 통합 자원 식별자
웹 기술에서 사용하는 논리적 또는 물리적 리소스를 식별하는 고유한 문자열 시퀀스
그러니까 이 정의에 따르면 앞서 말한 URI를 통해 API를 개발할 때의 API와 외부에서 제공되는 API로 여러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API는 둘 다 그냥 같은 API였던 것!
전자는 자원을 식별해 API를 사용하기 위해 URI를 이용한 것이고,
후자는 외부에서 제공해주는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API를 이용한 것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둘이 똑같은건데 왜 고민했나 싶을 정도의,, 멍청고민,,
그래도 이제부터 제대로 이해했으니까 내가 어떤 걸 만들고 사용하는지 확실히 알아감에 의미를 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