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tion4 회고

유주성·2023년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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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약 4달이라는 시간이 지나간 것이 놀랍다. 4달 동안 매일같이 컴퓨터 앞에 앉아서 프로그래밍을 하며 시간을 보내니 힘들기도 했고 재미있기도 하였다. 아직 나의 프로그래밍 실력이 많이 부족한데, 프로젝트를 할 생각을 하니 어지럽지만, 또 내가 쌓아왔던 실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니 기대가 되기도 한다. 팀의 리더가 되고 이런 깜냥은 안되지만, 팀에서 1.1인분 정도를 묵직하게 하는 팀원이 되고 싶다.

KEEP: 유지해야 할 것 들

  1. 아침밥 먹기: 아침을 안먹으면 오전은 나에게 없는 시간이다.
  2. 농구하기: 농구를 다녀오면 힘들어서 토요일 내내 누워있게 되지만, 실제 사람을 만나고 소통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3. 일찍 자기: 가끔 수면 패턴이 꼬일 때도 있지만, 대체로 10시에서 12시 사이에 잠을 자고 있다.

Problem: 문제점

  1. 몸무게: 최근에 인생 최대 몸무게에 거의 다다르고 있다. 맨날 앉아 있고 많이 먹어서 그런 것 같다.
  2. 코딩실력: 그렇게 못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더 잘하고 싶다.
  3. 블로깅: 맨날 밀린다. ㅋㅋ

Try: 시도해 볼 것

  1. 헬스: 등록한 기간이 종료되어 안가고 있었는데 그래도 헬스장은 다녀야 한 것 같다. 사람 없는 시간대에 다니기 위해 수업 시작 전에 다니고 있는데 이제 3일차지만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너무 힘들다.. 그래도 사람 많은 저녁 때 나가는 것 보다는 좋은 것 같다.
  2. 코딩공부: 어차피 프로젝트 기간에는 바빠서 딱히 다른 공부를 할 수 없을 것 같고, 프로젝트를 하는 것 자체가 공부이기 때문에 다른 것을 할 생각은 없지만, 프로젝트 끝나면 따고 싶었던 자격증 공부를 해봐야 겠다.
  3. 밀린 블로깅 마무리: 프로젝트 기간에는 블로깅을 많이 할 일은 없을 것 같은데, 주말 안에 밀린 블로깅(typescript, github배포)를 해야겠다.(https://velog.io/@aaa4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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