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01] TIL +2

김미영·2022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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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배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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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은 어렵다...

아침에 우리조 한명이 안나와서 확인해보니 그만뒀다고 한다..
일찍 그만두는것도 용기가 필요한 부분 같다.

오늘은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프로젝트에 들어갔다.
역할 분담을 조금 조정하고 나는 js위주로 하기때문에 저녁시간 즈음 html,css 가 대략 완성된 코드를 받았다.

어제 깃 특강을 듣긴 했는데 실무에서 협업하는것처럼 깃으로 하면 세월아 네월아 할 것 같아서 그냥 슬랙에서 코드 주고받고 했다..ㅋㅋㅋㅋ

여기에서 css 다듬고 -> 팀원에게 괜찮은지 확인 -> 적용
계속 반복했다. 다른 의견들도 많이 나와서 의견 수렴하려면 오래걸릴 것 같았는데 다들 처음한다면서.. 실력이 뛰어나 금방 메인페이지를 완성했다.

나는 css 1달을 배워도 레이아웃은 늘 어렵던데.. 레이아웃도 척척 하시고 정말 대단하시다.

이제 클릭이벤트 넣고 내일 백에서 api주면 적용하면 되는데..
적용하는걸 배웠던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내일 웹개발종합반 빠르게 다시한번 보고, 팀원분들에게 물어물어 완성해야 할 것 같다..

빠르게 해서 다행이긴 한데, 4명이서 각기 다른 의견을 내고 그걸 취합해서 결정하고 하는게 많이 어려웠다.

음.. 깃을 심화있게 배우고 다음 프로젝트때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공부를 해야 될 것 같다.

그내열~~!

그럼 내일도 열코딩(코딩이라고 칠 수도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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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지망생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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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일

미영님은 어디 가심 안됩니다!
저랑 같이 4개월 완주 뽝!!
슬랙을 통한 인간머지...도 경험이지만 어렵더라도 깃을 어떻게든 써보려고 노력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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