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리스

이예음·2022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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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리스란?

: 백엔드 서버가 존재하지 않는 것
Cloud Function을 이용하여 함수 단위로 배포를 진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서버리스의 진행 순서

  1. 브라우저에서 요청을 한다.
  2. Cloud Function을 이용한 함수 요청이 이루어진다.
  3. 해당 함수에서 DB에 접속하여 데이터를 등록하고 조회한다.

서버리스의 장점

함수가 실행될 때만 비용이 부과된다. => 비용 절감의 효과

그런데 왜 모두 서버리스를 사용하지 않는가

cold start 때문이다.
서버리스는 24시간 서버가 켜져 있는 것이 아니라 요청이 들어올 때마다 서버가 켜지게 되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러면 서버가 켜질 때마다 시간이 걸린다.

이렇게 서버가 켜지는데 시간이 걸려서 요청이 느려지는 것을 cold start라고 한다.

cold start 문제를 해결하면 되지 않아?

cold start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계속 가짜 요청을 보내는 방법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러면 결국 비용이 계속 발생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서버를 24시간 켜놓는 것과 비용이 비슷하게 나온다.
결국 서버리스의 장점인 비용 절감의 효과가 없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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