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코변·2022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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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T-회고

Keep

  • 남들에게 개념설명하기를 했더니 내 스스로도 정리가 잘 되어서 좋았다. 이 부분은 유지를 하고 싶다.
  • 마냥 엉덩이를 대고 앉기보다는 효율적이게 하려고 노력했다.
  • 팀원들의 성장을 계속해서 돕고 싶다.
  • 이번주에도 컨디션 조절을 잘한 것 같다.
  • 반복작업 연습은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싶다.
  • 코테 풀이 블로그에 정리하기
  • 아침에 냉수로 샤워하기
  • 아침에 요가를 다시 시작함

Problem

  • 팀원들을 돕기는 했으나 스스로의 한계에 부딪힘 (ex. 팀원들에게 명확한 개념을 전달하지는 못함)
  • 내가 배운 것들을 글로 녹여내려고 하나 너무 시간이 많이 든다.
  • 그러다보니 시간이 밀려 TIL이 오늘이 아니라 몇 일을 쓴 글이 돼 있거나 쓰다가 지우게 된다.
  • WIL에서 바꾸고자 했던 부분들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음
  • 지지난주에는 나름대로 계획적으로 하루를 잘 디자인하였으나 지난주는 또 닥치는대로 달리기 시작함

Try

  • 노션을 활용하여 확실한 계획 새우고 하루를 시작하기
  • 팀원들을 도우려면 내 공부량이 먼저 선행되어야 함!(시간을 정해놓고 필요할 때만 팀원들의 작업을 도와주거나 같이 공부해야함 나머지 시간은 내 공부시간 작업시간이 되어야 한다.)
  • 지금은 블로그 글에 욕심을 부리지말자 작더라도 하나하나 배운것들을 정리해보자.
  • 팀 노션에 내 WIL을 올려놓고 눈에 보이게해서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Feeling

확실히 혼자서 모든 개념들을 정리하다보면 막막하지만 팀원들에게 또 캠퍼들에게 도움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공부를 하다보면 어느새 작업을 마치고 다른 분들에게 내가 배운 것들을 나눠주고 있다. 너무 과해도 경계를 해야겠지만 지난주에 같이 성장하기 위해서 보냈던 시간들은 이번주에 더 나은 시간분배와 더 나은 작업을 위해서 충분히 실패해본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이번주에는 그 실패의 경험과 이 글을 지표로 삼아서 더 나은 사람 더 나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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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것인 줄 알았으나 받은 모든 것이 선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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