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기본적인 지식을 다시 공부하고 있는데 생명주기가 생각보다 헷갈려서 이 기회에 정리해보고자 한다. 액티비티는 시작되고 종료될 때 까지 액티비티의 상태가 계속 변하게 되는데, 새로운 상태로 전환되면 시스템은 콜백 메서드를 호출한다.
Compose를 사용하면서 LaunchedEffect, DisposableEffect와 같은 일명 부수 효과 함수들을 사용할 일들이 꽤 많다. 이에 대해 정리의 필요성을 느끼고, 공식문서를 읽고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하였다.
기존의 RxJava와 같은 코드 스타일은 콜백을 사용하여 백그라운드 스레드의 작업을 처리하였다. 작업 완료 여부를 메인 스레드가 busy-waiting하고 있지 않고, 완료 되었을 때 콜백 코드가 호출되어 Main-Safe하게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