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 자체가 실물의 교환 가치를 하는 것
특정한 물건을 화폐로 지정해서 사용하는 것.
Ex. 쌀, 담배, 노예
문제점
금과 같은 귀금속으로 화폐 제작.
아래와 같은 장점으로 상품화폐를 대체함.
문제점
이후 동, 알루미늄, 니켈 등 소재로 한 보조 화폐와 종이 지폐로 대체 됨.
신용 화폐는 실물 대신에 국가가 그 화폐의 가치를 보장해 준다는 것.
Ex. 이번년도 라면이 700원인데 내년에도 700원 근처로 되게 해준다는 것.
이렇게 하기 위해 국가가 경제정책을 펼치고, 통화량 조절, 세금 조절 등 여러가지 활동을 한다.
국가 시스템이 무너진다면 신용화폐는 그 가치를 급격하게 상실한다.
Ex. 베네수엘라, 짐바브웨
화폐는 아래와 같이 5가지 특성을 가져야한다.
실물화폐와 신용화폐들은 아래와 같은 화폐의 기능을 충족했기 때문에 화폐로서 가치를 가졌었다.
신용창출은 은행을 통해 국가에 유통되는 화ㅖ 총량이 늘어나는 현상.
은행의 신용과 예금을 통해 유통되는 화폐의 양이 늘어나기 때문에 신용창조라고도 표현.
신용 창조는 예금액의 일부만 지급 준비금으로 남겨두고 나머지는 대출하는 부분 지급 준비 제도에서 은행이 반복적인 대출 과정을 통해 예금 통화를 창출하는 현상을 말한다.
중앙은행이 화폐를 100만큼 발행하여 A은행에 공급했을 때 은행은 그 중 일부만 지급 준비금으로 남겨두고 나머지는 민간에 대출하여 그만큼의 통화가 만들어지게 된다.
A은행으로부터 대출받은 사람이 B은행에 그 자금의 일부를 예금하면 다시 은행은 그 중 일부만 지급 준비금으로 나머지는 민간에 대출하여 그만큼의 통화가 추가적으로 만들어지게 된다.
이러한 대출 과정을 통해 통화 창출 과정이 반복되면 통화량은 애초에 중앙은행이 발행한 화폐액보다 훨씬 더 크게 늘어나는 승수 효과가 나타난다.
시중에 통화량이 늘어나면 시장에 풀리는 돈이 많아진다. 그러면서 개인의 소득 역시 증가하고, 소비활동도 같이 증가한다. 그러므로 상품에 대한 수요는 늘어나는데 공급은 그대로면 상품의 가치 즉 가격이 올라가게 된다. 결과적으로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므로, 인플레이션이라 한다.
화폐로써 기능을 하려면 아래와 같은 기능이 있어야한다.
암호화폐의 사용처가 늘어나면 교환의 매개체로서 기능이 강화된다.
Ex.
현재 비트코인은 가격 변동이 심해 가치 척도의 기능은 어렵다.
현재 비트코인은 화폐보다는 가치 저장의 수단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채굴과정의 어려움과 희소성으로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이라 한다.
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