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기록을 꾸준히 적다가 안적었는데 이런저런 이유가 있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단순한 일기가 되버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에 내가 게시판에 글을 적는 목적은 나도 복기하고, 타인이나 팀에게 내가 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하고 내가 고민했던 부분에서 고민을 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었기에
그 부분에서 엇나가는 것 같아 많은 고민을 하다가 적지 않았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velog가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것까지
에디터로써의 기능은 참 편리한데, 통계도 볼 수 없고 피드백이 자유로운 것도 아니라서 음음
아마도 앞으로 단순한 일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나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지 생각하는 공부 주제와 고민으로 글을 적을 것 같다
언제 날 잡고 다시 네이버 블로그로 모든 글을 옮길 수도 있고 ㅎ;ㅎ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정리
포트폴리오 정리 자료 만드는 겸 버젼 0.0.1을 끝낸 프로젝트 공부를 한다
Spring Security 필터 동작과 적용
공식 문서를 따라서 쭉 했는데 필터의 커스텀 부분에서 막히는 부분이 좀 많았다
세션 구현에 대하여
프로젝트는 단순히 세션을 DB에 저장했는데 이 부분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바꿀 수 있을지 공부
OAuth와 토큰 인증
이 부분도 jjwt 라이브러리와 시큐리티를 통해 구현했는데 다시 한번 공부가 필요하다
RDBMS
사실 SQL만 안 상태에서 데이터베이스를 쓴거라 별도의 공부가 필요하다 생각했다
내가 원하는 진로가 데이터의 무결성과 정합성을 보장해야하기도 하고..
SQL Mapper/ORM
JPA를 공부하고 어렴풋이 적용해봤지만...
파일 업로드와 최적화
나머지는 생각나는 대로 추가
하루 하나의 토픽을 공부하는게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