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Entity와 DTO

신동혁·2022년 8월 12일

DB

목록 보기

6/6

1.Entity란?

Entity는 실제 DB테이블과 맵핑하는 객체다. 그러므로 DB테이블의 컬럼들과 Entity의 필드는 같아야 한다. 또한 Entity는 DB에서 실제 데이터를 가져오는 느낌이라서 직접 수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setter를 설정해주지 않는다.

2.DTO란?

데이터 교환을 위한 클래스다. 즉, Entity는 DB와 직접 연결되어 Entity자체를 수정하긴 부담되니, DTO가 Entity의 분신 역할을 맡아 수정, 생성, 삽입 등의 작업을 Entity 대신 해주는 것이다.

3.관계

3.1 방향이란?

방향이란 특정 Entity가 다른 Entity를 필드값으로 가지고 있는지를 뜻한다. 선수와 팀의 관계를 생각해본다. 선수는 팀에 속한다. 즉, 팀이 선수를 가지는 느낌으로 볼 수 있다. 팀 필드값으로 선수들의 고유값들이 들어가는 것이다. 이렇게 팀이 해당 팀에 속한 선수들의 정보를 필드값으로 가지므로 '팀->선수'라는 방향성이 생기게 된다. 이렇게 한 방향만 가진 상태를 단방향 관계라고 한다. 그런데 만약 선수들도 팀에 대한 정보를 필드값으로 가지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 선수Entity 필드값에 자신이 속한 팀의 고유값이 있는 것이다. 이 경우 선수Entity가 팀Entity를 필드값으로 가지고 있으므로 '선수->팀'이라는 방향성이 추가된다. 결국 '팀->선수' + '선수->팀' = '팀<->선수'라는 양방향 관계가 형성된다.

3.2 OneToMany(단방향)

OneToMany : one인 entity에서 onetomany설정. one인 entity에 many를 담을 컬렉션이 추가로 필드로 생긴다.(추가로 생성된 필드이므로 DB와 맵핑을 위해 이 필드가 many의 table에서 어떤 컬럼을 참조하고 있는지를 joincolumn을 통해 알려줘야 한다) 이때 entity는 db와 1대1로 맵핑되므로 db에 있는 컬럼만큼 필드가 생겨야 하지 않나? db에 없던 컬렉션을 필드로 만들면 문제가 되지 않나? 가 궁금했는데 문제가 생기지 않는 것 같다.